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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에 팔린 투표권"...당원 1000만 '정당의 나라' 민낯
진보당, 대규모 도심 집회…"200조원 초과세수로 불평등 타파해야"
주진우 '金여사 황제골프' 고발 예고에… 與 "허위사실 맞고발"
법무장관 또 현역 차출되나…여권서도 "이번에도 여론이 문제"
與 초유의 '대법원장 국정조사' 강행…국힘 "비열한 삼권분립 위반"
21일 노웅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로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은 가운데 여권 인사들이 검찰 수사와 기소 과정을 비판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송영길 전 대표, 조국혁신당은 검찰의 수사 관행과 당시 수사 책임자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김 대표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노 전 의원 사건을 두고 "검찰이 조작과 프레임으로 생사람을 잡은 케이스"라고 했다. 이..
21일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이 신임 지도부 출범 나흘 만에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촉구'라는 외부 공적 앞에서도 전당대회 내내 이어졌던 앙금이 걷히지 않는 모습이다. 이날 강원 강릉시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민희·이성윤·한민수 최고위원 등 이른바 '친청(친정청래) 3인방'은 지명직 최고위원 인준 표결을 보이콧했다. 전날 김민석 민주당 대표가 청년 몫에 전용기 의원을, 노..
더불어민주당 복기왕·모경종·안도걸·염태영·조인철 의원이 21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전월세 안정을 위해 즉시 공급 가능한 반영구적 민간임대주택 공급 촉진방안'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기업형 민간임대를 별도 공급으로 키우고 영국의 BTR 제도를 국내 여건에 맞춘 'K-BTR'로 제도화하자는 제안이다. 안도걸 의원은 인사말에서 "향후 2~3년간 공급 부족을 단기간에 해소하기 어려운 만큼 기업형 민간임대를 활용한 공급 확대..
21일 청년창업가를 위한 2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이 본격화된다. 담보와 신용이 부족해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가들이 보증기관의 보증을 통해 낮은 문턱으로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이날 전현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따르면 하나은행과 기술보증기금, 신용보증기금은 이날 서울 을지로 하나은행 본점에서 청년창업 지원을 위한 특별출연금 협약을 체결했다. 하나은행이 자체 재원으로 특별출연과 보증..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1일 강릉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마무리하며 실무 지시를 쏟아냈다. 회의 운영 방식부터 지역위원회 지원 방안, 기후위기 백서 작성까지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하나하나 짚는 모습이었다. 김 대표는 이날 회의 말미 "그동안의 최고회의를 보면 앞에 모두발언만 하고 나면 형식적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다"며 "논의된 것을 제가 항상 마지막에 정리할 테니, 합의된 것 또는 대표와 최고위의 지시 사항을 정..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 김근태 전 의원 묘역을 잇달아 참배하고 취임 후 첫 의원총회를 주재하는 등 사흘째 '통합 행보'를 이어갔다. 전현직 대통령 계보를 훑은 데 이어 당 원로들까지 두루 챙기며 전당대회 과정에서 갈라진 당심을 봉합하고 당내 구심력을 끌어올리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세종시 은하수공원에 안장된 이 전 총리 묘역을 찾아 "이 전 총리의 지혜와 결기, 선당후사를 따라 다음 총선과 연..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신임 지명직 최고위원에 재선의 전용기 의원과 권미경 한국노총 전국공공연대노조연맹 위원장을 각각 내정했다. 이번 인선은 다양성을 확보하고 당의 정책 기조에 노동과 민생의 가치를 보강하려는 포석으로 해석된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전 의원과 권 위원장을 지명직 최고위원으로 임명하는 내용을 담은 신임 지도부 인선안을 발표했다. 30대인 전 의원은 청년 분야를 대변하며, 권 위..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0일 조정식 국회의장을 예방해 민생 입법 신속 처리와 함께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 이진숙 국민의힘 의원 제명 등 사법·국회 정화 조치에 나서줄 것을 부탁했다. 김 대표는 이날 신임 지도부 취임 인사차 국회 의장실을 찾아 조 의장을 예방한 자리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번 회동은 김 대표가 새 지도부로 선출된 이후 입법부 수장인 조 의장과 공식적으로 마주한 첫 자리다. 이 자리에서 조 의장은..
20일 더불어민주당 서울 지역 국회의원들과 서울시의원들이 청년 주거 사다리 복원을 위해 '추가 세수 20조 원 투입'과 '용산 미군기지 반환부지 활용' 등 대안을 제시했다. 아울러 이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개발·재건축 중심 정책을 "재탕 삼탕"이라고 비판했다. 민주당 서울시당 '서울시정 정책개혁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청년 주거난 대책 세미나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최근 부동산 여론이 악화하는 가운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이틀 만에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전 대통령의 '정치적 계보'를 잇달아 훑으며 당내 통합과 기강 확립에 시동을 걸었다. 첫 공개 최고위원회의에서는 정청래 전 대표 체제의 제도적 성과는 인정하면서도 '민생·실용·확장'을 새 지도부의 공식 노선으로 못 박았다. 김 대표는 19일 부산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한 뒤 경남 김해 봉하마을과 양산 평산마을을 잇달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고 문재인 전 대통..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사무총장을 보좌할 사무부총장 인사를 단행하고 수석사무부총장에 문진석 의원(재선·천안 갑)을 선임했다. 박성준 수석대변인은 이날 김 대표가 경남 양산 평산마을에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한 뒤 기자들과 만나 "수석부총장에 문진석 의원, 조직부총장에 안태준 의원(초선·경기 광주을), 디지털전략부총장에 이정헌 의원(초선·서울 광진갑)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민주당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의..
더불어민주당은 19일 5·18 민주화운동을 왜곡한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를 본격화하겠다고 밝혔다. 한민수 최고위원은 이날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을 폄훼하고 요격하는 데 앞장선 국민의힘 이진숙 의원을 동료 의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며 "지난 8월 1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전원의 명의로 5·18 왜곡·폄훼 논란 관련 이진숙 국회의원 제명 소추 결의안이 제출됐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9일 대법관 후보자 서면 제청 논란과 관련해 조희대 대법원장을 향해 "정신 차리고 당장 나가라"고 말했다.김 대표는 이날 부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의 최고위가 새롭게 출범하는 첫날 사법부에 대해 발언하게 된 것이 개탄스럽다"면서도 "조희대 대법원장 사퇴를 보면서 한덕수 전 총리가 생각났다"고 말했다. 그는 "한덕수 전 총리가 대통령에 나가고 싶어서 사고를 치고 탄핵해..
19일 취임 후 첫 지방 일정으로 부산을 찾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9일 전재수 부산시장과 만나 2028년 유엔해양총회(UNOC) 성공 지원을 약속했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부산시청에서 전 시장과 만나 "오늘 최고위원회의에서 유엔해양총회 성공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의결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전 세계에 부산이 글로벌 차원의 해양 거점이자 대한민국의 해양수도임을 선포하는 행사가 될 수 있게 하겠다"며 "전 시..
18일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에서 낙선한 정청래 전 대표와 그를 지지해온 '팀정청래'가 당 밖이 아닌 당내에서 세력을 재정비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정 전 대표가 격앙된 지지층의 탈당을 만류하고, 친청계로 지도부에 입성한 최민희 수석최고위원이 "원팀 개념이 바뀌어야 한다"고 밝히면서 향후 김민석 대표 체제에서 친청계가 어떤 목소리를 낼지 주목된다. 정 전 대표는 전날 페이스북에 "절대 탈당하지 마십시오. 당의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