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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더불어민주당 지도부는 9일 부동산 투기 세력에 대한 엄정 대응으로 시장 감시기구 설치를 서두르겠다고 밝혔다. 또한 '대장동 50억 클럽' 무죄 판결을 비판하며 사법·검찰개혁 입법을 2월 임시국회 내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정청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정부는 부동산 투기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며 "불법 부동산 투기 세력은 확인되는 순간 패가망신을 각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란을 수습하기 위해 당내 3선 의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정 대표는 이른 시일 내에 전체 의원총회를 소집하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3선 중진들은 합당 논의가 당내 분란을 키우는 '블랙홀'이 되고 있다며 지도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 본청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혁신당과의 합당 문제와 관련해 경청의 시간을 갖고 있다"며 "방금 원내대표에게 이른..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일 이재명 대통령이 시사한 '예외적 보완수사권' 허용에 거리를 뒀다. 그러면서, 검찰의 보완수사권 완전 폐지 등의 개혁안 추진 의지를 확인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22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민주당은 전날 정책의원총회를 통해 수사·기소 완전 분리의 대원칙 아래 공소청에 보완수사요구권만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 "보완수사요구권을 준다는 것은 보완수사권도 주지..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최근 당 중앙위원회에서 의결된 '1인 1표제' 도입 안건 투표 과정에서 투표하지 않은 위원들을 특정해 독려 전화가 이뤄졌다는 의혹이 있다고 밝혔다. 또 해당 내용이 사실이라면 "헌법상 비밀투표 원칙을 훼손한 중대 행위"라며 진상조사를 공식 요구했다. 이 최고위원은 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20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얼마 전 중앙위원회 의결 당시, 투표 이틀째 날에 투표하지 않은 중앙위..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조승래 사무총장에 6일 '조국혁신당 합당 로드맵' 문건의 유출 경위에 대한 조사를 지시했다. 민주당은 "지도부에 보고되지 않은 실무 차원의 검토 자료"라고 해명했으나, 문건에는 '3월 초 합당 완료' 및 '지명직 최고위원 배분' 등 구체적 계획이 담긴 것으로 나타났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 말미에 "오늘 아침 기사를 보고 문건의 존재를 알았다"며 "실무자가 작성한 문건이 유출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추진 중인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논의가 당 지도부의 노골적인 정면충돌로 번지고 있다. 6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은 정 대표의 면전에 "답정너(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대답만 해) 합당이다", "밀실 밀약이다"라며 거친 언사를 쏟아냈다. 정 대표는 내부 문건 유출에 "나도 신문을 보고 알았다"며 조승래 사무총장에 엄중 처벌을 지시했다.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제220차 최..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검찰개혁 입법안의 당내 최종 안을 확정했다.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인정하지 않되 실질적인 '보완수사 요구권'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결정했으며, 오는 10월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을 공식 출범시킨다는 계획이다. 민주당은 5일 오후 국회에서 제116차 정책의원총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의 검찰개혁 법안 수정 의견을 공유했다. 김한규 정책수석부대표는 의총 후 기자들과..
더불어민주당이 검찰의 '위례신도시 개발 특혜 의혹' 사건 항소 포기를 들어 검찰개혁 드라이브에 박차를 가했다. 당 지도부는 이번 무죄 확정을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가 드러난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권과 기소권을 분리하는 검찰개혁 법안을 2월 임시국회 내에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5일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치검찰의 조작 수사와 표적 기소의 민낯이 드러났다"며 "지난 몇 년간 떠들썩하게 칼춤..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6월 지방선거 이후 조국혁신당뿐만 아니라 소나무당까지 포괄하는 '단계적 통합'을 제안하자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가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강 최고위원은 4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방선거는 이미 시작됐고 예비 후보 등록이 진행되는 시점에 합당을 밀어붙이면 혼란만 커진다"며 "조국혁신당만이 아니라 소나무당까지 합친 진짜 합당을 지방선거 압승 이후에 추진할 것을 공식적으로..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4일 전체회의를 열고 '쿠팡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 위증 혐의를 받는 엄희준 광주고검 검사에 대한 고발 안건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명백한 허위 증언이라며 처리를 주도했으나,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수사한 검사에 대한 보복이라며 반발했다. 법사위는 이날 엄 검사에 대한 고발의 건을 재석 17명 중 찬성 10명, 반대 7명으로 가결했다. 엄 검사는 과거 부천지청장 재직 시절..
조국혁신당 백선희 원내대변인은 4일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 대해 "윤석열 내란에 대한 일말의 성찰과 반성도, 처절한 절연 의지도 찾아볼 수 없는 후안무치의 극치"라고 말했다. 백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장 대표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를 해도 모자랄 판에, 헌정 회복과 내란 청산 과정을 '내란 몰이'라고 화풀이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장 대표가 "헌정 회복에 대한 국민..
허숙정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인천 검단구 초대 구청장 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허 전 의원은 이날 "AI 등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뒤처진 사람들의 삶까지 책임지는 것이 기초 지자체의 존재 이유"라며 '돌봄 특별 자치구'를 비전으로 제시했다. 허 전 의원은 국회 소통관에서 출마 회견에서 "시장과 가족에게만 떠맡겨진 돌봄은 한계에 다다랐다"고 며 "경제 특구도 산업 특구도 아닌, 개인과 가족의 삶을 지켜내는 '돌봄..
더불어민주당(이하 민주당)과 정부가 4일 최근 잇따른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관련, 기업의 배상 책임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당정은 유출 사고 발생 시 기업의 '고의·과실' 여부와 관계없이 원칙적으로 손해배상 책임을 지게 하고, 유출된 정보를 불법 유통하는 행위에 대한 형사 처벌 근거를 신설하는 등의 입법을 추진한다. 당정은 이날 오전 8시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인정보 유출 대응 강화를 위한 당정협의'를 개최했다. 이..
더불어민주당이 3일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를 출범하며 자본시장 개혁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증권시장 선진화를 위한 입법 지원이라는 명분으로 '3차 상법개정안'도 밀어붙인다. 더불어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 특별위원회'는 이날 국회에서 첫 회의를 열고 코스피 지수 5000 달성 이후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정청래 대표는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국정 정상화와 상법 개정을 통해 코스피 5000..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가 3일 '1인 1표제' 도입을 골자로 한 당헌 개정안을 최종 가결했다. 재적 과반의 찬성으로 정청래 당대표가 주도한 '당원 중심 정당' 개편안이 확정됨에 따라, 향후 정 대표의 연임 도전과 조국혁신당과의 합당 추진이 힘을 받을 것이란 해석이다. 그러나 당내 주류인 친명(친이재명)계와 초선 의원 그룹이 "특정인의 사당화를 위한 폭거"라며 반발하는 상황이라, 내홍이 예상된다.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