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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8일 경남 진주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사법개혁 법안의 강행 처리 의지를 재확인했다. 정 대표는 당·정·청의 확고한 개혁 공조를 강조하는 한편,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에 대한 대규모 국비 지원을 약속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회의에서 전날 당론으로 채택된 공소청법과 중수청법의 19일 처리를 예고하며 "진료는 의사에게, 약은 약사에게, 수사는 경찰에게 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오른쪽 세 번째)가 17일 국회에서 검찰개혁 관련 긴급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송의주 기자 songuijoo@ 더불어민주당이 정부의 사법개혁안을 둘러싼 당내 갈등 수습 국면에 들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수사·기소 분리' 원칙을 재확인하면서도 '과잉 입법'은 경계하는 메시지를 내놓자 검사의 우회적 수사 개입 통로를 차단한 공소청법·중대범죄수사청법(중수청법) 수정안을 17일 만장일치 당론으로 확정했다...
더불어민주당이 17일 수사와 기소의 완전한 분리를 골자로 하는 공소청법 및 중대범죄수사청법(중수청법)에 대한 당·정·청 최종 합의안을 도출했다. 검사의 수사 개입 여지를 원천 차단한 것이 핵심이다. 민주당은 해당 수정안을 당론으로 채택하고 오는 19일 국회 본회의에서 강행 처리할 방침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청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당·정·청이 요란하지 않게 긴밀한 조율을 통해 하나..
더불어민주당이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서울시장과 경기지사 경선에서 '룰의 전쟁'이라는 내부 변수를 만났다. 특히 토론회 횟수와 가산점 등 규정 하나하나가 당락을 좌우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각 후보 캠프 간 신경전이 격상되고 있다. 16일 민주당에 따르면 경기지사 경선 룰 갈등의 최대 뇌관은 유일한 여성 후보인 추미애 의원에게 적용되는 '여성 가산점 10%'와 '본경선 직행' 규정이다. 현행 민주당 당헌에 따라 경선..
16일 민주당이 윤석열 정부 시절 검찰의 '7대 조작 기소 의혹'을 규명하기 위한 국정조사 계획서를 오는 19일 본회의에서 처리한다고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의 '조폭 연루설' 유포자가 대법원에서 유죄를 확정받은 것을 들어 정치검찰을 겨냥, 특검 도입과 검찰개혁 입법에 속도전을 펼친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날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검찰 조작 기소 의혹에 대한 전면적인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예고했다. 정청래 당 대표는..
15일 '뉴이재명' 현상을 주제로 한 토론회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지지층의 변화와 더불어민주당의 외연 확장 전략이 논의됐다. 특히 행사에서는 민주당의 기존 정치 문화와 과거 지도자들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기도 했다. 이 대통령의 중도·실용 노선을 당의 전략으로 공식화하려는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이날 토론회 좌장을 맡은 이언주 의원은 정치적으로 '민주당=주류' 공식을 재정립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이 대통령은..
더불어민주당의 '사법 3법(재판소원제·법왜곡죄·대법관 증원)' 시행 직후 재판소원 청구와 대법원장 고발이 잇따르자 국민의힘은 "범죄자의 4심 티켓"이라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헌법적 권리구제 장치"라며 충돌했다. 15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사법 파괴 3법이 시행된 단 하루 만에 대한민국 형사사법 체계가 처참히 무너져 내리고 있다"며 공세에 나섰다.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시행 첫날인 지난 13일 조희대 대법원장이 법왜곡죄..
여야가 유튜버 김어준씨의 방송에서 촉발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 거래설'을 두고 12일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해당 의혹을 국정농단으로 규정하고 특별검사(특검) 도입을 당론으로 추진하기로 한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근거 없는 음모론"으로 일축하며 법적·정치적 대응을 예고했다.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이재명 대통령 공소취소와 검찰 수사권 뒷거래 의혹에 대한 특검을 당론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 원내대표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2일 '이재명 대통령 공소 취소 거래설'에 대해 "상식적으로 납득이 가지 않는 음모론이자 가짜뉴스"라며 당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예고했다. 정 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일각에서 뜬금없이 공소취소 거래설이 난무한다"며 "이재명 정부에서 이런 일은 있을 수도 없고 있는 일도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소취소는 거래해도 될 일도 아니고 그렇게 해서도 안 된다"며 "말도..
더불어민주당이 12일 윤석열 정부 시절 자행된 '정치검찰의 조작기소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미 투자 특별법' 등 50여 건의 민생 법안을 이날 본회의에서 처리하며 입법 드라이브를 건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정치검찰의 표적 수사와 조작기소 의혹을 낱낱이 규명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 본회의에 국정조사 요구서를 보고하고 진상..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1일 농협 종합 개혁안을 확정하고 관련 법안 발의에 착수한다고 밝혔다. 강호동 현 농협중앙회장의 각종 비위 사태에 대응해, 대통령이 위원장을 임명하는 외부 독립 기구 '농협감사위원회(가칭)'를 신설하고 중앙회장의 권한을 축소하는 내용이다. 윤준병 당 농해수위 정조위원장은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당정협의회 비공개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개혁은 신속히 마무리 지어야 저항이 덜하다"라며..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11일 독립된 외부 법인 형태의 '농협감사위원회(가칭)'를 신설해 농협중앙회와 지주·자회사, 지역조합의 통합 감사를 실시하는 내용의 농협 개혁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여당과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농협 개혁안 당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이 같이 말했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가칭 농협감사위원회를 신설해 중앙회와 지주 및 자회사, 지역조합에 대해 사각지대 없이 통합..
6.3지방선거 관악구청장에 출마한 천범룡 예비후보가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을 후원회장으로 영입하며 당내 경선 채비를 갖췄다. 천 예비후보는 "김 부원장의 영입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닌 이재명 정부의 국정 철학을 지방정부에서 구현하겠다는 의지"라며 "관악구에서 이재명 대통령과 국민주권정부의 국정철학을 이어가 대한민국의 성공을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치권은 김 전 부원장이..
이재명 대통령이 당대표 시절 출범시켰던 더불어민주당 'AI강국위원회'가 2기 닻을 올렸다. 소속 의원들과 산업계 전문가들은 10일 발대식에서 '인프라 내재화'와 '속도전'이 필요하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야당 시절의 기획 단계를 넘어 집권여당 체제에서 AI반도체 내재화와 전력망 확충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낸다는 방침이다. 2기 AI강국위원장인 정청래 대표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이재명 정부 때 확..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10일 국민의힘이 의원총회를 통해 윤석열 전 대통령의 정치 복귀를 반대한다는 입장을 채택한 것에 대해 "지방선거를 앞둔 미봉책에 불과하다"며 "12·3 비상계엄은 내란이며 수괴인 윤 전 대통령을 사형에 처해야 마땅하다는 명확한 목소리를 내라"고 촉구했다. 한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의 계엄 사태 사과를 '반쪽짜리'로 규정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