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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월)

기자

홍길동

심준보 기자

junboshim13@daum.net

국회 출입하고 있습니다. 잘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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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쪽 숨은그림 찾기" vs "안읽고 직무유기"…GTX 철근 누락, 여야 '네 탓 공방'

20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삼성역 구간 철근 누락 사태의 책임 소재를 두고 정면 충돌했다. 부실시공 사실을 둘러싼 관계 기관 간 소통 부재와 서면 보고의 적절성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특히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오세훈 서울시장과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의 책임론까지 맞물리면서 논의의 초점이 현대건설과 감리업체 삼안의 부실시공 책임보다 정치 공방으로 옮겨간 양상이다. 이날 국회 국토..

與, '조국 당락' 연계한 합당론에 "억지 논리"

더불어민주당이 20일 조국혁신당 일각에서 제기한 '지방선거 후 합당 명분론'에 선을 그으며 자당 후보를 통한 선거 승리 의지를 공식화했다.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세 지역에서 진보 진영 지지층의 표심이 분산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함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총괄선대본부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의 합당 관련 발언을 반박했다. 조 대표는 앞서 "혁신당은 민주..

한병도 "국힘, 20일 본회의 개최 협조해야"

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민의힘에 본회의 개최 합의를 요구하는 동시에, 오세훈 서울시장의 'GTX-A 철근 누락' 의혹을 부각했다. 전반기 국회의장단 임기 만료를 앞두고 전방위 공세에 나선 모습이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오는 21일부터 내달 2일까지인 다가오는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기간을 언급하며 국민의힘에 20일 본회의 개최에 협조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국회법 제1..

여야 'GTX 철근 누락·삼성 파업' 놓고 충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18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부실시공 은폐 논란'과 '삼성전자 총파업 예고' 문제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서울시장 후보 간 안전 책임 공방에 더해 노동 정책을 둘러싼 여야 대치까지 겹치며 6·3 지방선거를 앞둔 전선이 확산하는 모습이다.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수석대변인을 맡은 이정헌 의원은 이날 "서울시가 세 차례 국가철도공단에 보고했다는 주장은 철근 누락 부실공사를 은폐했다..

이언주, 文시절 '조국 주도 검찰개혁'에 "개혁 아닌 반동"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조국 전 청와대 민정수석(현 조국혁신당 대표)이 문재인 정부 시절 주도한 검찰개혁에 대해 "개혁이라기보다는 반동에 가까웠다"라고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박균택 의원의 글을 공유하며 이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과거 윤석열이나 검찰개혁에 관해 이해가 가지 않았던 부분이 많았는데 이제야 그 배경이 이해가 간다"며, 과잉 수사를 남발하는 특수부를 오히려 살렸다는 박..

與, 정원오 '외박 강요 의혹' 제기 野 고발…"낙선 목적의 조작 정치"

15일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과거 주폭 사건을 둘러싼 여야 간 공방이 법적 고발전으로 비화하는 양상이다. 국민의힘이 해당 사건을 '성매매 강요 의혹'이라며 상임위원회를 단독 소집하자, 민주당은 이를 선거 개입용 조작 정치로 간주하고 야당 의원들을 고발했다. 국회 성평등가족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이인선 위원장 등 국민의힘 소속 위원 5명을 공직선거법 위반 및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 앞..

與·진보당, 울산시장 단일화 전격 합의…"지방 권력 심판"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이 15일 울산광역시장 후보를 비롯한 영남권 핵심 격전지의 후보 단일화에 합의했다. 야당인 국민의힘 일당 독점 체제를 견제하고 지방 권력 심판을 극대화하기 위해 범진보 진영의 표심을 하나로 결집한다는 취지다. 조승래 민주당 사무총장과 신창현 진보당 사무총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선거 연대 합의문을 발표했다. 양당은 울산시장 선거에 나선 김상욱 민주당 후보와 김종훈..

무소속 돌풍에 텃밭 비상… 정청래 리더십 시험대 된 '전북'

더불어민주당의 전통적 강세 지역인 전북지사 선거에서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면서 당 지도부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당내 공천 과정의 형평성 논란에 더해 김 후보를 둘러싼 사법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민주당 지지층 내부에서도 표심이 갈리는 양상이다. 14일 뉴스1 의뢰로 조원씨앤아이가 지난 9~10일 실시한 전북지사 선거 여론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는 43.2%, 이 후보는 39.7%를 기록했다. 두 후보가..

정원오, 野 폭행 의혹 공세에 "허위·조작…법적 대응 예정"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 측은 14일 국민의힘이 제기한 30년 전 과거 폭행 및 성매매 강요 의혹에 대해 법원 판결문을 근거로 반박하며 법적 대응 방침을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문방송편집인협회 포럼에서 국민의힘 측 주장에 대해 "김재섭 의원의 주장은 허위이며 조작"이라며 "조작해서 얻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알겠으나, 아마 돌아가는 것은 법의 심판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조정식, 與 국회의장 후보 선출…"변화 설계하는 앞서가는 국회"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민주당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됐다. 실무형 '정책통'으로 꼽히는 조 의원이 국회의장으로 사실상 확정되면서 집권 중반기를 맞은 이재명 정부의 주요 국정 과제와 입법 처리에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조 의원이 과반 득표(국회의원 80%와 권리당원 20%)로 결선 투표 없이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후보들 '30분 출퇴근' 한목소리…해법은 與 복지 野 성장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광역단체장 여야 후보들이 교통 공약으로 일제히 '수도권 출퇴근 30분 시대'를 내걸고 있지만, 해법은 뚜렷하게 갈렸다. 이재명 정부와 보조를 맞추는 더불어민주당은 '기본 교통권'과 '균형발전'에 방점을 찍은 반면, 국민의힘은 '첨단 기술'과 '메가 인프라'를 통한 성장동력 확보를 전면에 내세웠다. 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수도권 교통난 해소를 둘러싼 여야의 시각차는..

與 "국힘, 나무호 관련 망상에 가까운 괴담…안보 팔이 멈춰라"

더불어민주당은 12일 나무호 선박 피격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공격 주체를 이란으로 단정 짓는 행위는 한미 국익을 훼손하는 매국적 시도"라고 비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조사 결과가 나오기도 전에 안보 참사라며 정쟁을 일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정부의 현장 조사 결과 미상 비행체 2기가 나무호를 타격한 것으로 밝혀졌지만, 발사 주체를 확인하기에는 제..

野 "나무호 피격 축소·은폐"… 與 "선거국면 정부 발목잡기"

호르무즈 해협에서 피격당한 HMM 소속 화물선 '나무호' 사건을 두고 여야가 정면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정부가 이란의 눈치를 보며 사건을 의도적으로 축소·은폐하고 있다고 공세를 폈고, 더불어민주당은 "추가 피해 방지와 명확한 주체 규명이 먼저"라며 안보 사안의 정쟁화를 중단하라고 맞섰다.국민의힘 국방위원회·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방위, 외통위, 국토위, 농해수위 등 4개 상임위의 즉각..

김용남 "尹 캠프 이력 뼈저린 오점" 사과에도 조국 측 싸늘…"이태원 빠져"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세월호 관련 발언과 윤석열 대선 캠프 활동 이력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사과를 요구해 온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측은 "여론조사에 밀리자 내놓은 형식적 사과"라며 진정성 부족을 문제삼아 갈등의 불씨는 꺼지지 않는 모양새다. 김 후보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제 발언이 세월호 유가족의 가슴에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길지 헤아리지 못했다"며..

與외통위 "국힘, 나무호 사고 정쟁화 말아야…가짜 안보 위기 조장"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나무호 화재 사건'과 관련해 "국민의힘이 정확한 조사 결과가 나오기 전부터 정치 공세에 나서고 있다. 가짜 안보 위기를 조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들은 11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이 국가 안보와 직결된 사안을 지방선거용 정쟁 소재로 활용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재강 의원은 "정부 합동조사단은 확인 미상 비행체의 타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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