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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취소·연임개헌·인사 '3대 쟁점'…李 돌직구로 국정동력 살리나
李 "연임 생각 전혀 없어…특검법 '공소취소권' 삭제해 달라"(종합)
김승원 사퇴에도 이어지는 논란…구멍난 靑 인사검증
靑 "김승원 결정 존중…후속 절차 규정따라 진행"
李대통령 "연임할 생각 전혀 없다"
청와대는 11일 ‘성범죄 용의자에게 수여된 모범청소년 상장 및 장학금 환수’ 청원에 대해 재발방지를 약속했다. 지난 5월 강남경찰서는 ‘청소년의 달’을 맞이해 ‘위기청소년’ 중 불우한 환경을 딛고 근면하게 생활하는 황모 군을 선정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수여한 바 있다. 이와 관련 성범죄 피해 당사자의 어머니라고 밝힌 청원인은 ‘성범죄를 저지르고도 가출청소년 쉼터에 숨어 보호받으며, 장학금까지 받았다’고 주장하며 이..
김정숙 여사는 10일 오후 청와대 경내 소정원에서 논산시 아동 양육시설 소속 초중등 학생들로 구성된 논산파랑새합창단의 공연을 관람했다. 논산파랑새합창단은 지난 어린이날에 청와대에서 공연하고 싶다고 연락해왔지만 이미 출연진이 확정된 상황이어서 이날 뒤늦게 초청 공연을 하게 됐다고 청와대는 밝혔다. 김 여사는 인사말을 통해 “저도 합창단에서 노래했지만 내 목소리만 크게 내기보다 화음을 맞췄을 때 아름다운 게 합창”이..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에서 열린 10일 경제계 주요인사 초청 간담회에서 정부와 기업들은 일본 수출규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역할을 하기로 결의했다. 정부는 당장 외교적 노력으로 일본을 설득하는 것은 물론 국제적인 공조를 추진하기로 했다. 또 민·관 비상 대응체제를 갖춰 기업들과 상시적으로 소통·협력하고, 수입처 다변화, 부품·장비 국산화, 핵심기술 개발 등을 위해 긴 호흡..
민갑룡 경찰청장은 10일 “버닝썬 사건과 관련해 ‘수사결과가 미흡하다’는 국민의 비판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민 청장은 이날 ‘버닝썬 VIP룸 6인을 수사해 주세요’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답변자로 나서 “‘경찰에 청탁은 통하지 않는다’는 청렴 문화를 반드시 만들어 내겠다. 경찰 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수사기관의 철저한 진상파악을 촉구하는 해당 청원은 지난 4월 11일 청원이..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일본 정부가 정치적 목적을 위해 우리 경제에 타격을 주는 조치를 취하고, 아무런 근거 없이 대북제재와 연결시키는 발언을 하는 것은 양국의 우호와 안보협력 관계에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고 비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자산 10조원 이상의 30대 기업 총수·CEO와 간담회를 갖고 “(일본 정부가) 더 이상 막다른 길로만 가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30대 기업들을 만나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간담회에는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5대 그룹을 포함해 총자산 10조원 이상 대기업 30개사와 경제단체 4곳이 참석한다. 다만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일본 출장 중으로 간담회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대신 그룹 최고위층 임원이 참석할 것으로 전해졌다. 문 대통령 지..
김정숙 여사는 9일 오후 롯데호텔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한국어 교육자 교류의 밤’에 참석해 해외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는 교사들을 격려했다. 김 여사는 이날 카자흐스탄의 한 소녀가 ‘사람’이라는 단어와 ‘사랑’이라는 단어를 한국어로 쓰고 이해한 것을 소개하며 “서로 닮은 글자 ‘사람과 사랑’을 기억하는 세계의 젊은이들이 더 많아질 것을 기대한다. 한글로 한국과 세계를 이어주는 여러분 감사하다”고 사의를 표했다. 또 김..
문재인 대통령은 9일 “공정거래 확산의 ‘룰메이커’로서 공공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공정경제 성과 보고회의’를 주재하고 “공공기관의 예산은 GDP 대비 35~40% 수준으로 수많은 협력기관과 하도급업체가 공공기관과 직간접적으로 거래관계를 맺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고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맞춤형 개선 방안을 통해 제시된 모범거래 모델이 국..
문재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에서 총자산 10조원 이상 대기업 30개사와 경제단체 4곳이 참석하는 기업인 간담회를 주재한다. 청와대 관계자는 9일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은 계획을 공개했다. 이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에서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현실적 대처방안 등과 관련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라고 밝혔다. 간담회 참석대상 기업의 기준을 ‘자산 규모 10조원 이상’으로 정한 이유에..
루벤 리블린 이스라엘 대통령이 문재인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한국을 공식 방문한다. 문 대통령은 리블린 대통령과 15일 오전 청와대에서 정상회담을 하고 오찬을 주최한다고 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이 9일 밝혔다. 이스라엘 대통령의 방한은 2010년 페레스 대통령 이후 9년 만이다. 두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1962년 수교 이래 반세기 동안 발전해 온 협력관계를 평가한다. 한-이스라엘 자유무역협..
문재인 대통령은 9일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공정경제 성과보고 회의를 주재한다. 공정경제는 소득주도성장, 혁신성장과 함께 문정부 경제정책의 3대 축 중 하나다. 문 대통령과 각 부처 수장, 공공기관장 등 30여명은 이 자리에서 정부 출범 후 2년간의 공정경제 추진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국민 모두가 일상의 삶 속에서 공정경제의 온기를 느낄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공정문화 확산방안 등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문..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말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주요 세션에 참석하지 않았다는 의혹을 청와대가 8일 일축했다.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G20 정상회의 같은 다자회의는 각국 정상들과 치열한 외교전을 펼치는 곳”이라며 “그래서 세션 중에도 수많은 정상들은 정상외교전 펼치기 위해 정상회담을 잡던지 친교회담을 하든지 다양한 방식으로 정상간 만남을 기획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일본의 수출규제와 관련해 “일본 측의 조치 철회와 양국 간의 성의있는 협의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무역은 공동번영의 도구여야 한다는 국제사회 믿음과 일본이 늘 주창해온 자유무역의 원칙으로 되돌아가기를 바란다”며 이 같이 말했다. 문 대통령은 “대응과 맞대응의 악순환은 양국 모두에게 결코 바람직하지 않다”며 “그러나 한국 의 기업들에..
국민경제자문회의와 한국조세재정연구원은 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생산적 재정 확장의 모색’을 주제로 토론회를 열고, 경제활력 제고 및 미래 대비를 위해 재정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했다고 밝혔다. 이춘석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은 축사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과 포용국가 건설을 위해서는 재정의 적극적인 역할이 중요하다”며 “현 시점에서는 재정을 확장적으로 운영할 필요가 있고, 성장잠재력을 키울 수 있는 곳..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개최한다. 문 대통령이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는 것은 지난달 3일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특히 문 대통령이 이날 회의에서 일본을 향해 메시지를 내놓을지 관심이 쏠린다. 다만 청와대가 일본 수출규제와 관련해 철저하게 경제적 관점에서 대응하겠다고 방침을 정한 만큼 문 대통령이 직접적으로 일본을 비판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또 이날 회의가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