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흘간 폭우로 사상자 50명 육박…오송지하차도 사망자 9명으로 늘어
13일부터 나흘째 이어진 기록적 폭우로 사상자가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전국 각지에서 산사태로 지반이 무너져 내리고, 지하차도 침수 등으로 도로가 잠기면서 인명 피해가 커졌다. 16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오전 11시 기준 전국적으로 사망자는 33명, 실종자는 10명, 부상자는 22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경북이 17명으로 가장 많았고, 충북 11명, 충남 4명, 세종 1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