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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천원에 팔린 투표권"...당원 1000만 '정당의 나라' 민낯
진보당, 대규모 도심 집회…"200조원 초과세수로 불평등 타파해야"
주진우 '金여사 황제골프' 고발 예고에… 與 "허위사실 맞고발"
법무장관 또 현역 차출되나…여권서도 "이번에도 여론이 문제"
與 초유의 '대법원장 국정조사' 강행…국힘 "비열한 삼권분립 위반"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6일 오세훈 서울시장의 여론조사비 대납 의혹 사건 항소심 무죄 판결을 두고 일제히 조희대 대법원장 체제의 사법부를 규탄했다. 다만 한민수 최고위원만은 김민석 대표의 전당대회 당시 '신천지 3자 비밀연합' 발언을 거론하며 근거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서미화 최고위원은 추미애 경기지사에게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예산 삭감 철회를 요구했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조 대법원장을..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와 한민수 최고위원이 25일 김민석 대표를 향해 지난 8·17 전당대회 당시 제기된 '3자 비밀연합' 의혹의 근거와 신천지 조사 결과를 공개하라고 압박했다. 당원정비 태스크포스(TF)의 신천지 집단 입당 조사 결과를 둘러싸고 지도부 내 계파 갈등이 격화하자 전면적인 실체 규명 요구로 확산하는 양상이다.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한 최고위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김 대표..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무죄를 두고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당장의 위기는 피했지만 장기적 부담은 커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김민석 대표의 재신임과 맞물릴 수 있었던 서울시장 보궐선거 가능성은 낮아졌지만, 야권 유력 대권주자인 오 시장이 사법 부담을 덜고 정치적 보폭을 넓힐 여건을 마련했기 때문이다. 김 대표는 지난 23일 오 시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법리적으로나 상식적으로나 납득이 어렵다"고 반발했다...
25일 더불어민주당 안팎에서 조희대 대법원장 탄핵 요구가 다시 거세지고 있다. 김민석 대표는 '국정조사 먼저' 기조를 유지했지만, 즉각 탄핵을 요구하는 당내 강경파와 조국혁신당의 압박에 국민의힘의 '만물 조희대설' 역공까지 겹치면서 김 대표의 조율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김 대표는 지난 24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조 대법원장 탄핵론에 대해 "국정조사를 포함해 원래 생각한 대로 차근차근 진행해 갈 것"이라고 했다...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5일 김영삼(YS) 전 대통령의 핵심 측근이었던 고(故) 최형우 전 내무부 장관의 빈소를 찾아 민주화의 공통 뿌리를 되새겨야 한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서울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빈소를 조문하고 방명록에 '민주화의 큰 어른이셨습니다. 삼가 명복을 빕니다'라는 추모 글을 남겼다. 김 대표는 조문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최 전 장관은 민주화에 큰 헌신을 하고 부마 민주항..
더불어민주당이 22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허위 사실을 적시해 명예를 훼손했다며 정보통신망법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서울경찰청에 고발했다. 장 대표가 지난 20일 페이스북에 올린 북한 공작금·불법 송금 영수증 관련 표현을 문제 삼았다. 민주당은 이날 장 대표의 주장이 "이 대통령이 북한에 직접 불법 자금을 보내 영수증을 숨기고 있는 것처럼, 또 북한으로부터 공작금을 받은 것처럼 읽히게 한다"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는 22일 이태원 참사 4주기를 앞두고 유가족들을 만났다. 김 대표는 유가족들에 특별조사위원회 활동 기간 연장과 예산 반영을 비롯한 지원책을 정부와 적극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10·29 이태원 참사 유가족협의회 대표단과의 면담에서 "참사 이후 네 번째 가을을 맞았지만 진실과 책임을 밝히는 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특조위가 문제를 철저히 밝..
이재명 대통령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통을 오히려 늘리겠다는 뜻을 밝힌 가운데, 22일 여권 중진과 원로들 사이에서 '속도 조절' 주문이 잇따랐다. SNS 활용 자체의 효용은 인정하나 횟수를 줄이고 표현을 가다듬어야 한다는 당부다. 이날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BBS 라디오 '정혜승의 아침저널'에서 이 대통령의 SNS 활동에 대해 "저도 잠 좀 주무시는 것이 좋다고 본다"며 "대통령은 좀 휴식이 필요하다"고..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및 무소속 위원들이 22일 국민의힘을 향해 "헌법재판소 결정의 취지를 왜곡하지 말고 이진숙 의원의 국정감사 제척 범위를 엄격히 준수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헌법재판소가 이 의원의 이해충돌 우려를 구체적으로 짚으며 제척 범위를 명확히 했다"며 "국민의힘과 이 의원은 가처분 일부 인용만을 앞세워 정치적 승리로..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22일 가상자산 과세와 관련해 당정 협의를 거쳐 올해 안에 최종 결론을 내리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김 대표는 이날 당 공식 유튜브 채널 '민티07'에 출연해 가상자산 과세 유예 여부에 대해 "이제 최종 시점에서 집중 점검을 해볼 때가 된 것 같다"며 "어제 이형일 경제부총리에게도 이 문제에 관심을 갖고 최종 점검을 거쳐 결론을 내자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까지는 원칙대로 과세한..
더불어민주당이 초광역특구법을 정기국회 최우선 입법과제로 내걸었지만, 핵심 쟁점인 주52시간 근무제 특례를 두고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다. 특례를 '넣은 안'과 '뺀 안'을 나란히 발의해 숙의에 부쳤으나 노사 반응이 엇갈리고, 안팎에서 '간보기'라는 지적이 나오면서 지도부의 조정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 김민석 대표는 21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정기국회에서 초광역특구법을 최우선 입법과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항소심 선고를 이틀 앞둔 21일 여야의 서울시장 보궐선거 셈법이 복잡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한강버스 의혹 공세로 서울 탈환의 발판을 다지면서도 불리해진 여론 지형에 부담을 느끼고 있다. 국민의힘은 오 시장과 윤석열 전 대통령의 잇단 선고가 미칠 파장을 주시하고 있다. 오 시장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항소심 선고는 오는 23일 오후 2시 서울고법 형사7부에서 열린다. 1심은 벌금 1000만원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21일 소방 관련 '빨대'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부승찬 의원에게 공식 경고 처분을 내리기로 했다. 당은 잇단 논란에 재차 사과했고 소방 예산의 국비 비중을 늘리는 등 제도 개선을 정기국회에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계원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비공개 최고위에서 추 지사와 부 의원에 대해 경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당사자들에게 무거운..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 후폭풍이 정치권 전반으로 번지고 있다. 추 지사는 19일 순직 소방관 영결식에 참석한 뒤 국정감사장에서 재차 사과했지만,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사과의 진정성과 대권 행보를 비판하는 목소리가 쏟아졌다. 국민의힘은 사퇴를 요구하며 압박 수위를 높였다. 추 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최근 저의 발언으로 마음에 상처를 입으신 소방관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소방관의 안..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소방 재정 빨대' 발언에 대한 징계론과 거리를 두고 소방 재정·제도 보완에 무게를 싣고 있다. 일부 당원들의 출당 요구와 비판이 이어지고 있지만, 우선 추 지사의 사과와 후속 대책으로 여론을 수습하겠다는 구상이다. 김민석 대표는 19일 당 유튜브 방송 '민티07'에서 당 차원의 조치를 묻는 질문에 "당은 초반에 사과를 공식적으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요청을 드렸었다"며 "지금은 국민들께서 마음이 풀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