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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당대표가 21일, 전북 임실군수 후보 결선투표 과정에서 제기된 위반 의혹과 관련해 개표 보류 및 중앙당의 철저한 조사를 지시했다. 이날 민주당 공보국에 따르면, 정 대표는 전북도당 선관위에 진행 중인 개표 작업을 보류하고, 중앙당 차원에서의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 조사를 지시했다. 이번 조치는 최근 임실 지역에서 발생한 '금품(돈봉투) 살포 의혹'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성준후 예비후보 측..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0일 충남 보령을 찾아 6·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로 확정된 박수현 의원을 전폭 지원하는 한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최근 미국 방문을 두고 "이해할 수 없는 외교 참사"라고 비판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충남 보령시에서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정 대표는 회의에 앞서 박 의원에게 당을 상징하는 파란 점퍼를 직접 입혀주며 본선 승리를 독려했다. 경선 결선에서 패배한 양승조 전..
6·3 지방선거에 적용될 공직선거법을 비롯한 정치개혁 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가운데 조국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진보 4당은 "거대 양당의 꼼수이자 '날치기 폭거'"라고 반발했다. 19일 정치권에 따르면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합의로 전날 국회를 통과한 개정안에 따라 지방선거 규칙이 변경된다. 우선 전국 시·도의회 비례대표 정수 비율이 현행 10%에서 14%로 상향 조정돼 광역의회 비례대표 의석수가 늘어난다. 또한 전국 2..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통령의 '장기보유특별공제(장특공)' 폐지 시사 발언을 두고 충돌했다. 국민의힘은 1주택자까지 투기꾼으로 내모는 징벌적 세금 폭탄이라며 파상 공세를 폈고, 민주당은 부동산 정책을 '이념의 잣대'로만 재단하는 행위를 멈추라고 했다.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19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장특공 폐지 시도와 1주택자 과세 강화를 '서민 주거 사다리 붕괴'로 규정했다. 송 원내대표는 "장특공을 없애겠다..
더불어민주당이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국정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장동 수사를 담당했던 전·현직 검사들을 당 차원에서 고발하고 특별검사 도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건태 민주당 의원은 이날 국회 기자간담회에서 김영석·강백신 현직 검사와 호승진 전 검사를 지목하며 "이 사람들에 대해서는 당 차원에서 고발을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여당 국조특위 위원들은 과거 검찰의 수사 목적이 명백한 기획 수..
16일 '대장동·위례신도시 조작기소 의혹' 국정조사 청문회에서 여야와 전·현직 검사들이 충돌하며 파행을 빚었다. 더불어민주당은 대장동 민간업자 남욱 변호사의 '강압 수사' 폭로를 바탕으로 검찰을 압박했고, 출석한 검사들은 "위헌적 재판 개입"이라며 맞섰다. 진행에 항의하던 국민의힘 신동욱 의원이 강제 퇴장당하는 사태도 벌어졌다. 서영교 민주당 국조특위 위원장은 이날 청문회에서 의사진행 방해를 이유로 신동욱 의원에게 '퇴장 조치'를 명령했다. 앞..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16일 "윤석열 전 대통령 시절 검찰의 쌍방울 및 대장동 수사는 '이재명 죽이기를 위한 폭력 범죄'였다"며 "특별검사 도입을 통한 전면적인 진상 규명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한병도 의원은 이날 국회 원내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정치검찰의 오만과 뻔뻔함이 온 국민을 경악하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쌍방울 수사를 담당했던 박상용 검사가 최근 국회 청문회에서..
15일 더불어민주당의 6·3 지방선거 충남도지사 후보로 박수현 의원이 최종 확정됐다. 박 의원은 결선 투표에서 양승조 전 지사를 누르고 본선 진출권을 따내며, 국민의힘 소속 김태흠 현 지사와 충남 도정 탈환을 놓고 맞붙게 됐다 이날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가 이날 발표한 충남지사 경선 결선투표 결과에 따르면, 박 후보가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구체적인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다. 이번 경선은 지난 13일부터 사흘..
더불어민주당이 '미니 총선'으로 불리는 6·3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청와대 출신 인사들을 전면 배치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특히 경기 안산갑과 인천 계양을 등 수도권 주요 격전지에서는 신·구 권력과 친명(친이재명)계와 친문(친문재인)계가 맞서는 내부경쟁 구도까지 형성되며 주목도가 커지고 있다.15일 정치권에 따르면, 양문석 전 의원의 의원직 상실로 보궐선거가 치러지는 경기 안산갑은 민주당 내 계파 갈등의 뇌관으로 작용하는 지역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가 '해양수도 부울경 메가시티'를 복원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국민의힘 현역 단체장들이 백지화한 계획을 되살려 중앙정부 예산 지원과 2차 공공기관 이전을 이끌어내겠다는 구상이다. 이들은 14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정부의 '5극 3특(5개 초광역권·3개 특별자치도)' 지방 주도 성장 정책에 발맞춰 부울경..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이스라엘 관련 언급을 비판하는 국민의힘을 향해 '매국 행위'라고 말했다. 민주당은 인류 보편의 가치를 지키기 위한 대통령의 외교를 야당이 정략적으로 매도하고 있다는 논리다. 한정애 정책위의장은 14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발언에 대해 "국제인도법을 위반한 반인권적 행위에 대해 마땅히 내야 할 상식과 정의의 목소리"라고 평가했다. 그는 야당의 공세를 두고 "이를 외교 미숙으로 매도..
13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서 여야가 전·현직 수사기관의 사법 처리 결과를 놓고 정면 충돌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윤석열 정부 당시 검찰의 국민대 관련 사건 불기소 처분을 두고 "봐주기 수사"라고 비판하며 재수사를 촉구했고, 국민의힘은 현 정부 합동수사본부의 전재수 민주당 의원 불기소 처분을 겨냥해 "맞춤형 편파 수사"라고 공세를 폈다. 이날 대정부질문에서 김영호 민주당 의원은 국민대의 사립학교법 위반 혐의..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국채 발행 없이 추가 세수로 발행된 추가경정예산 26조원을 단 10일만에 처리했다"며 "고유가·고환율·고물가 로 고통받는 국민의 부담을 빠르게 덜 수 있어 다행"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13일 국회 본청에서 열린 민주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민생 경제의 안정을 위해 역사적으로 가장 빠른 속도로 처리하겠다는 약속을 지키게 됐다"며 이 같이 말했다. 정 대표는 "이번 추경을 통해 정부는..
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선거가 최대 17곳에 달하는 '미니 총선'급 규모로 확대됐다. 여야 거물급 인사들의 잇따른 등판과 각 당의 셈법이 맞물리며 수싸움이 치열해지는 양상이다. 우선 더불어민주당은 전략공천을 통해 전지역 석권을 노리고 있다. 정청래 대표는 지난 10일 전남 담양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은 전 지역 다 출마한다"며 "전략공천을 원칙으로 한다"고 말했다. 이는 당 귀책 사유로 치러지는 지..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로 확정된 정원오 전 서울 성동구청장이 10일 "시민이 낸 세금을 시장의 치적 쌓기에 낭비하는 서울이 아니라 시민의 삶에 가장 필요한 곳에 쓰이는 유능한 서울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에서 후보 선출 후 첫 기자회견을 열고 오세훈 현 시장의 시정을 강도 높게 비판하며 본선 행보에 나섰다. 정 후보는 "지난 10년 오세훈 시정에 대해 시민들이 피로감을 느끼는 이유는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