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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김민석에 반격 성공…충청·부울경 1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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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의장실 "'李 연임' 논란, 취지와 달라…128조 2항 인식하고 있어"
민주당 전당대회 충청서 투표 시작… 宋·鄭·金, 대통령 정책 시너지 경쟁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8일 이재명 대통령 유럽 순방 귀국 환영 행사에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환송행사 불참으로 야기된 '당청갈등설'이 일시 봉합되는 모습이다. 하지만 정 대표가 당 대표 연임 도전 계획을 굽히지 않는다면 8월 전당대회까지 계파 충돌이 심화될 수 있기 때문에 갈등의 불씨가 여전히 남아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17일 오후 공지를 통해 "18일 이 대통령 귀국 환영 행사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행안..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인1표를 통해 계파가 사라질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정 대표는 당내 계파 분열설을 차단하며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여야 국정조사 처리와 이재명 대통령의 순방 성과를 부각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어제 중앙위에서 당헌 개정안이 80%가 넘는 투표율과 찬성률로 가결됐다"며 "1인 1표제가 시행되면 당내 계파는 사라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일..
더불어민주당 중앙위원회가 16일 8·17 정기전국당원대회 절차 간소화 및 6·3 지방선거 기여자 구제 등의 당헌 개정안을 찬성으로 가결했다. 결선투표제 도입을 포함한 8·17 전당대회 로드맵도 공식 확정됐다.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날 국회 당대표회의실에서 제6차 중앙위원회 투표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총 재적 중앙위원 545명 중 436명이 참여해 80.0%의 투표율을 기록한 가운데, 상정된 3개 안건이..
16일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과정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합의했다. 여야는 이번 사태를 참정권 침해 사안으로 규정하고 오는 18일 본회의에서 계획서를 채택할 예정이다. 천준호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와 김승수 국민의힘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국회 본청에서 이 같은 내용에 합의했다고 말했다. 국정조사의 명칭은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국민주권 시대에 걸맞은 당원 주권 시대를 활짝 열 전당대회 준비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6·3 지방선거 이후 차기 당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정기전국당원대회를 앞두고, 당심 결집에 나섰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6차 중앙위원회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수많은 어록 중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한다'고 했던 말을 참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어 "..
15일 더불어민주당이 정당 지지도 조사에서 국민의힘에 오차범위 밖 역전을 허용하며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지지율이 역전되는 상황을 맞이한데 대해 "불협화음이 있었고, 성찰한다"고 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로부터 관련 질문을 받고 "선거 결과나 선거 이후의 평가 과정에서 내부 불협화음이 있었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말했다 . 이어 "정책적 측면이나 정무적 측면 등 모든..
이재명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 참석차 유럽 순방에 나선 사이, 더불어민주당 내부에서 정청래 대표의 강경 행보를 둘러싼 파열음이 커지고 있다. 정 대표가 지방선거 이후 당내 선거제 개편 논의와 검찰개혁 의제를 두고 독자 노선에 드라이브를 걸면서 오는 8월 전당대회를 앞둔 당심 결집용 행보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14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 대표는 지난 11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전현희·김남희 의원의 이름이 담긴 기사 제목을..
이재명 대통령이 정상외교를 위해 전용기에 오를 때마다 더불어민주당발(發) 논란이 불거지는 이른바 '순방 징크스'가 반복되고 있다. 공교롭게도 논란의 중심에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가 자리하고 있다. 정치권 일각에서는 정 대표가 이 대통령의 부재를 틈타 핵심 의제를 선점하고 강성 지지층을 결집하려는 것 아니냐는 해석도 나온다. 14일 정치권에 따르면 현 정부 출범 이후 이 대통령이 해외 순방을 위해 출국할 때마다 민주당 내부에서 굵직한 논란이 터지는..
14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은 이재명 대통령의 '책임의 언어' 메시지가 정청래 민주당 지도부에 대한 지적이라는 해석에 대해 반박했다. 6·3 지방선거 이후 전당대회를 앞두고 계파 간 분열 양상이 심화하는 상황에서, 단합과 국정 책임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조 사무총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대통령이 유럽 순방 중 소셜미디어에 올린 글이 정청래 대표를 비롯한 여당 지도부를 겨냥한 것이라는..
조정식 신임 국회의장이 12일 국회사무처 수장인 국회사무총장에 재선 의원 출신의 고용진 전 의원을 내정하는 등 제22대 국회 후반기를 이끌 핵심 참모진 인선을 최종 완성했다. 조 의장실은 이날 신임 국회사무총장(장관급)에 고용진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조정식 의장은 지난 8일 단행한 의장 비서실 인선에 이어 국회사무처장과 정무특보 인선까지 마무리하며 하반기 국회 운영을 위한 진용 구축을 마..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론으로 퇴진 압박을 받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1일 '단결'과 '전우애'를 앞세워 정면 돌파 의지를 드러냈다. 친명(친이재명)계 일각에서 사퇴 및 전당대회 불출마 요구가 제기되는 가운데, 정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오는 8월 전당대회 연임 도전을 위한 명분 쌓기에 나선 모습이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상대방의 그것보다 크겠느냐며 내부 단..
6·3 지방선거 패배 이후 당내 전방위적인 사퇴 압박에 직면한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11일 이재명 대통령의 어록을 직접 인용하며 '내부 단결'을 호소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 모두발언에서 "오늘 이재명 대통령의 어록을 소개하며 발언을 시작하겠다"며 "정치는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국민이 하는 것이다. 또 우리 안의 작은 차이가 상대방의 그것보다 크겠느냐며 내부 단결을 강조하신 말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0일 6·3 지방선거 책임론을 둘러싼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에 고개를 숙였다. 그러나 당내 '친청(친정청래)계'로 분류되는 인사들 사이에서는 이 대통령의 당 지도부 비판에 반발하는 듯한 발언이 잇따르면서 당청 갈등의 불씨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는 관측이 나온다. 정 대표는 이날 지방선거 이후 처음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대통령의 지방선거 평가와 인식에 공감한다"며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8일 이..
이재명 대통령을 윤석열 전 대통령에 빗댄 발언으로 여론의 도마에 올랐던 이지은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이 10일 대변인직에서 사퇴했다. 이지은 대변인은 이날 입장문을 통해 "더불어민주당이라는 큰 당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자리는 단 한 치의 오들도 허용되지 않는 무거운 자리"라며 "제 진의조차 국민께 온전히 도달케 못 하는 부족한 전달력이라면 집권여당의 대변인직을 계속 맡아서는 안 된다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자진 사퇴 의사를..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6·3 지방선거 결과에 대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고 했던 이재명 대통령의 경고에 몸을 낮췄다. 정 대표는 당정청의 '원팀'을 강조하며 선거 결과를 냉정히 진단할 백서 발간 계획을 밝혔다. 정 대표는 1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의 6·3 지방선거에 대한 평가와 인식에 공감한다"며 "잘한 것은 잘했다, 못한 것은 못했다, 반성할 것은 반성하겠다는 공과를 냉철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