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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신임 국회의장, 핵심 참모진 진용 완성
정청래 "당원주권시대 열 것"…'지선 기여자 구제' 등 화합 강조
정청래 "1인 1표로 계파 사라질 것…우리는 모두 친명파"
與, 지지율 역전에 "불협화음 성찰"…정청래는 '초선 상임위 우선' 요청
여야,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 합의…18일 계획서 채택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과거 세월호 관련 발언과 윤석열 대선 캠프 활동 이력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사과를 요구해 온 조국 조국혁신당 후보 측은 "여론조사에 밀리자 내놓은 형식적 사과"라며 진정성 부족을 문제삼아 갈등의 불씨는 꺼지지 않는 모양새다. 김 후보는 1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당시 제 발언이 세월호 유가족의 가슴에 얼마나 깊은 상처를 남길지 헤아리지 못했다"며..
22대 국회 후반기 입법부를 이끌 국회의장 후보 경선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박지원·조정식 의원이 맞붙는 이번 경선은 헌정사상 처음으로 권리당원 투표가 반영되면서 '막판 표심'을 예단하기 어려운 구도로 전개되고 있다. 10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오는 11~12일 차기 국회의장 후보 선출을 위한 권리당원 온라인 투표를 실시한다. 권리당원 투표 20%와 13일 당선인 현장 투표 80%를 합산해 최종 후보를 확정하는 방식이..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와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후보 간 신경전이 범여권 전체를 흔드는 '당 대 당' 전면전으로 번지고 있다. 지역구 주도권 다툼을 넘어 '누가 진짜 민주당의 적통인가'를 둘러싼 정체성 논쟁으로 확산하면서 내부 파열음이 커지는 분위기다. 10일 민주당은 조 대표를 겨냥한 공식 논평을 내고 "대승적으로 길게 보고 통합의 정치를 실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지혜 대변인은..
대출 제한과 반복적인 이행강제금 폭탄으로 12년 넘게 고통받아온 생계형 위반건축물 거주자들의 족쇄가 풀리게 됐다. 국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정헌 의원이 발의한 전세사기 피해자에 대한 구제 특례를 포함해 소규모 불법건축물을 한시적으로 합법화하는 특별법을 본회의 통과시켰다. 국회는 7일 본회의를 열고 재석 158명 중 찬성 155명, 반대 0명, 기권 3명으로 '특정건축물 정리에 관한 특별조치법안(대안)'을 가결했다. 이번..
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가 7일 강북과 강남을 잇는 '동부선'(가칭) 신설과 서울 전역을 아우르는 '격자형 철도망' 구축을 핵심으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교통체증 해법을 언급하는 과정에서 "공급을 줄여버리면 도로를 넓힐 이유가 없다"고 말해 야권의 공세를 받은 가운데 대규모 교통 인프라 확충 구상을 내놓으며 논란 정면 돌파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정 후보는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더불어민주당이 이른바 '종합특검' 관련 법안의 당내외 숙의 절차를 거쳐 6·3 지방선거 이후 처리하기로 했다. 민주당은 또한 오는 10일 '대한민국 국가정상화 선거대책위원회'를 출범하며 지방선거 체제로 전환한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기자단 티타임에서 종합특검 추진 시점과 관련해 "관련 법안은 시기와 절차 등에 대해 시민·당원의 숙의 절차를 거치고 원내 의원들의 숙의 과정을 하겠다"며 "시점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16개 광역단체장 공천 전략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은 당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을 전원 교체하는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낸 반면, 국민의힘은 사퇴로 공석이 된 대구를 제외하고 현역 단체장을 모두 재공천하며 '현역 사수' 전략에 나섰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공천에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승리했던 경기·전북·전남·광주·제주 등 5곳의 현역 광..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16개 광역단체장 공천 전략이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다. 민주당은 당 소속 현역 광역단체장을 전원 교체하는 '인적 쇄신' 카드를 꺼낸 반면, 국민의힘은 사퇴로 공석이 된 대구를 제외하고 현역 단체장을 모두 재공천하며 '현역 사수' 전략에 나섰다. 6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이번 공천에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승리했던 경기·전북·전남·광주·제주 등 5곳의 현역 광역단체장을 모두 탈락시켰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일 코스피 지수가 장중 7200선을 돌파한 것에 대해 "국가 정상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에 대한 신뢰가 상승 작용을 일으키고 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당대표회의실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내 경제 상황판을 직접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폭발적인 주가 상승의 핵심 배경으로 '코리아 리스크' 해소를 꼽았다. 정 대표는 "윤석열 정권 때 3..
6·3 지방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집값 문제가 서울시장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떠올랐다. 서울시장 무대에서 맞붙은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부동산 불안의 책임을 서로에게 돌리며 공방을 벌였다. 정 후보 측은 3일 논평을 내고 "지난 3~5년간 중앙정부와 서울시를 책임진 인물은 다름 아닌 '윤석열·오세훈 복식조'"라며 오 후보를 "주택 공급의 씨를 말린 주범"이라고 비판했다. 박경미 선대위 대변인은 오 시장 재임 기간 주택..
국민의힘과 개혁신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윤석열 정권 조작 수사·기소 의혹 특검법'을 겨냥해 공동 전선을 구축한다. 이들은 해당 법안을 '공소취소 특검법'으로 규정하고 긴급 연석회의를 열어 저지 방안을 두고 머리를 맞대기로 했다.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지사 후보는 3일 국회 기자회견에서 "사법 내란 저지를 위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긴급 연석회의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해당 법안을..
6·3 지방선거와 국회의원 재·보궐선거를 한 달여 앞두고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의 16개 광역단체장 및 14곳 재보선 대진표가 확정됐다. 여야의 공천 전략과 선거 프레임은 뚜렷하게 갈린다. 민주당은 '지방권력 탈환전'을 국민의힘은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수성전'을 전면에 내세웠다. 민주당은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철학을 공유하는 인사들을 전진 배치했다. 최근 고공 지지율을 이어가는 이 대통령을 중심으로 중앙 권력과..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을 비롯해 야권 인사를 수사했던 검찰의 불법 행위 진상을 규명하는 '윤석열 정권 정치검찰 조작기소 의혹 특별검사법'을 발의했다. 천준호 민주당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이날 국회에서 법안을 의안과에 제출한 뒤 기자들과 만나 "비정상적인 상황을 정상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천 대행은 입법 일정에 대해 "가급적 신속하게 5월 중에는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쟁점으..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김성범 전 해양수산부 차관을 3호 영입인재로 발표하고 오는 6·3 제주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로 전면 배치한다고 밝혔다. 정청래 당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인재 영입식에서 김 전 차관을 향해 "당원으로서 활동할 때는 당의 품 안에서 성장하는 것"이라며 "항상 당원에 대한 고마움과 히말라야 산맥 같은 당심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그는 이어 "김 전..
더불어민주당이 30일 쌍방울 대북 송금 사건, 대장동 사건 등에 대한 '조작기소 특검법'을 신속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최근 선고된 윤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의 항소심 판결을 두고 특검 구형량에 크게 못 미친다고 주장했다.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제77차 정책조정회의에서 천준호 원내대표 직무대행은 "윤석열이 권력기관을 총동원해 벌인 조작기소 사건의 구조는 하나같이 똑같다"며 "반드시 일벌백계해야 할 정치검찰의 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