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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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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국민배우 판빙빙 은퇴할 결심
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은 ‘하늘의 반은 여성’이라는 말이 아주 잘 먹히는 나라이기는 하나 유리천장이 분명히 있다. 여성의 활약이나 영역이 분명히 한계가 있는 것이다. 고위직일수록 이런 경향은 특히 심하다. 남성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군대에서는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최근 이런 군 내의 유리천장이 보기 좋게 깨졌다. 남성도 쉽지 않은 장성 승진을 올해 49세의 여성이 이뤄낸 것. 더구나 그녀는 나이로 미뤄 볼 때 중국에서는 딱..
중국은 55개 소수 민족이 1억 명 가까운 나라답게 민족 갈등으로 야기되는 테러에 대단히 민감하다. 관련 사범은 기본이 사형일 정도라고 해도 좋다. 외국인이라고 해도 관용은 잘 베풀지 않는다. 이런 사실이 최근 다시 확인됐다. 네이멍구(內蒙古)자치구 어얼둬스(鄂爾多斯·오르도스)시에서 영국인 9명이 포함된 관광단 20명을 테러 조직에 연루된 혐의로 체포한 다음 이중 9명을 계속 억류하고 있는 것. 현재 상황으로..
중국의 수도 베이징에는 ‘차오양(朝陽) 군중’이라는 이름의 주민 조직이 있다. 상주 인구 300만 명인 베이징 동부 차오양구의 주민 조직으로 경찰에게 범죄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주 임무로 하고 있다. 한마디로 이웃집 스파이라고 보면 된다. 최근에는 일반 명사로도 굳어졌다. 중국이 최근 이 조직을 해외에서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지명수배된 중요 피의자들을 체포해 송환하거나 소재를..
위기에 빠진 듯한 모습을 보이는 중국 경제에 악재가 하나 더 추가돼야 할 것 같다. 바로 외환보유고가 4분기 내내 줄어드는 현상으로 앞으로도 계속 줄어들면 상당히 상황이 심각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중국 경제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5일 전언에 따르면 지난 1분기 말 중국 외환보유고는 3조7300억 달러로 비견될 만한 국가가 없을 만큼 단연 압도적이라고 해도 좋다. 외환보유고 순위 2-7위 국가들의..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로 직격탄을 맞은 ‘유커(遊客)관광’을 정상화하기 위해 다양한 조치들이 민관 합동으로 나오고 있는 가운데 한중 양국 정부도 이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장관은 14일 베이징에서 리진자오(李金早) 중국 국가여유국장과 만나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한중 관광교류 확대 협력 방안에 합의했다. 한국은 이번 합의에 따라 오는 20-21일 정치, 예술, 학..
버블이 폭발 직전까지 갔던 위기의 중국 증권시장과 관련한 상황이 긴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무려 34% 가까이 떨어졌던 주가 폭락의 배후로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이 배후로 지목되면서 조사를 받을 것으로 알려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칫 하면 형사 처벌을 받을 가능성도 전혀 없지 않아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4일 보도에 의하면 중국 증권 당국은 마 회장이 최대주주로 있는 금융소프트웨..
올해 들어 유난히 이상 징후들을 보이는 중국 경제에 또 하나의 악재가 용틀임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바로 실업률로 언제든지 중국 경제의 추락을 부추기는 뇌관이 될 수 있을 전망이다. 중국 노동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4일 전언에 의하면 현재 중국의 공식적인 실업률은 4%대에 이른다. 일단 크게 나쁘다고 하기는 어렵다. 지난 3월 말의 경우 작년 말의 4.1%에 비해 오히려 0.05%P 내린 4..
여신으로 불리는 판빙빙(范氷氷·34), 장쯔이(章子怡·36)를 비롯한 중화권 연예계 스타들도 최근 폭락을 거듭한 중국 증시에서 자유롭지 못한 것 같다. 일부는 엄청나게 손실을 입어 피눈물도 흘리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상하이(上海)의 유력지 제팡르바오(解放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3일 보도에 의하면 현재 중국 증시는 고점 대비 30% 가까이 떨어졌다. 상식적으로는 1억 위안(元·180억 원) 시가의..
지난 2013년부터 본격적으로 불기 시작한 중국의 사정 바람이 그동안은 성역으로 인식됐던 법조계에까지 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수많은 법원 및 검찰의 고위 인사들이 사법처리될 것으로 전망되고도 있다. 중국 법조계 소식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13일 전언에 의하면 이런 전망은 최근 부부장(차관) 급인 시샤오밍(奚曉明·61) 최고인민법원 부원장이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당내 조사를..
광폭의 급등과 급속 폭락 장세를 이어오면서 버블 논쟁까지 불러 일으키는 중국 증시의 위기가 국가 위기로 번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경제 정책 전반을 총 책임지는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연일 중국이 리스크를 방지할 능력과 자신감이 있을 뿐 아니라 경제의 펀더멘털이 튼튼하다고 호언하고 있으나 현실은 상당히 다른 방향으로 흘러가는 듯하다. 심지어 일부 비관론자들은 위기의 징후가 이미 나타났다고 공언하면서 버블 트라이..
중화권 연예계 여신 중 한 명이자 공주 전문 배우로 손꼽히는 자오웨이(趙薇·39)가 요즘 가슴을 쓸어내리고 있다. 뭔가에 놀라서가 아니라 10년 묵은 체증이 내려가듯 기분이 꽤나 좋아서라고 해야 할 것 같다. 바로 남편 황유룽(黃有龍·39)이 옛 애인인 2005년 미스 홍콩 진 출신의 예추이추이(葉翠翠·34)가 품절녀가 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한 마디로 연적이 결혼을 하니 앓던 이가 빠진 것처럼 시원해졌다는..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오는 9월 정상회담 가능성이 본격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만약 성사될 경우 그동안 일본의 과거사 인식 문제와 남중국해 댜오위다오(釣魚島·일본 명 센카쿠尖閣열도)에 대한 영유권 분쟁으로 인해 경색 국면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양국 관계는 극적 개선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하이(上海)의 유력지 둥팡자오바오(東方早報)의 12..
날개 없는 추락을 거듭하던 중국 증시가 10일 연 이틀째 급등세를 보여주면서 아직 빈사 상태는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줬다. 이에 따라 중국 증시에 대한 최악의 전망은 당분간이나마 수면 아래로 가라앉게 될 것으로 보인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10일 보도에 의하면 이날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4.5% 급등한 3877.8로 마감됐다. 전날 5.8% 급등한 것까지 합치면 2거래일..
중국의 의료 상황이 국가의 근간을 흔들 정도로 심각하다. ‘칸빙난, 칸빙구이(看病難, 看兵貴·병원 가는 것이 어렵고 비싸다)’라는 말이 유행어가 될 정도라면 더이상의 설명은 사족이라고 해도 좋다. 한마디로 정통 사회주의 시절의 특징인 무상 의료는 이제 요원한 얘기가 됐다고 단언해도 크게 틀리지 않는 상황이 아닌가 싶다. 달리 말하면 “돈 없으면 죽는다.”라는 말도 통용되는 것이 현실이라고 할 수 있을 듯하다...
폭락하는 중국 증시의 끝이 보이지 않는다. 경제 당국이 기준 금리 인하와 지급준비율 인하를 지난 6월 말 7년 만에 동시에 단행하는 등의 안정화 대책을 하루가 멀다 하고 내놓고 있으나 약발은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 한마디로 백약이 무효라는 말이 적절한 상황이 아닌가 싶다. 이러다가는 전체 경제에도 직격탄을 날려 부도 기업과 자살자 속출 등의 대재앙으로 이어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징지스바오(中國經濟時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