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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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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국민배우 판빙빙 은퇴할 결심
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 연수를 떠난 행정자치부 소속 지방행정연수원 교육생을 태운 버스가 다리에서 추락해 최소 6~7명이 숨지는 등 사상자가 20여명에 이르는 사고가 발생했다. 1일 오후 5시30분께(현지시간) 중국 지린(吉林)성 지안(集安)에서 한국인 20여명을 태운 버스가 지안과 단둥(丹東) 경계지점 조선족마을 부근 다리에서 하천으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최소 6~7명이 숨지고 20여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중..
중국 남부 푸젠(福建)성 푸저우(福州)의 당정 고위 간부 22명이 단체로 꽃뱀 일당에게 걸려든 끝에 금품 갈취 협박에 시달린 희대의 사건이 발생, 중국 정계에 파문이 일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더 많은 인원이 연루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여 사태가 겉잡기 어려울 정도로 비화할 가능성도 없지 않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1일 보도에 의하면 이들 22명은 찻집에서 차를 타서 따르는 여성과 통정하다 동..
중국 정부가 남중국해의 난사(南沙)군도(일명 스프래틀리 제도)에 건설중인 일부 인공섬 매립 작업이 최근 마무리됨으로써 중국이 구축하고자 하는 이른바 모래장성의 완공도 가시화되고 있다. 이로써 그동안 이 행보가 역내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할 뿐 아니라 패권의 추구라고 완강히 반대 의사를 피력하던 미국과 중국 간의 갈등은 보다 심각해질 것으로 보인다. 자칫 잘못하면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발생하지 말라는 법도 없을 것..
시진핑(習近平) 중국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지난 5월 초에 이어 2개월만에 브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러시아를 방문해 또 다시 양국 간의 밀월을 과시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예정으로는 모스크바가 아닌 중부 도시 우파를 방문, 8-9일에 제7차 브릭스(BRICS) 정상회의, 9-10일 제15차 상하이(上海)협력기구(SCO) 정상회의에 각각 참석할 것이 확실시된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
중국의 곳곳 지역에 예년보다 훨씬 빠른 6월 초부터 대규모 홍수가 쏟아져 대륙 전역이 엄청난 수재를 겪고 있다. 이로 인한 피해도 상당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나 워낙 피해 지역이 광번위해 현재까지 제대로 정확하게 집계조차 되지 않고 있다. 당국에서는 120여 명이 사망, 실종되고 수재민 2000만 명이 발생했다고는 하나 그저 잠정치일 뿐이다.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의 30일 보도에 따르면 이..
지난 28일 단행된 기준 금리와 지급준비율 전격 인하의 원인을 제공한 중국의 경기 침체가 예사롭지 않아 보인다. 특별한 상황 변화가 없는 한 2008년 금융위기 이후에도 자신 있게 목표로 내걸었던 이른바 바오바(保八·성장률 8% 유지)는 언감생심이고 마지노선으로 여겨지는 바오치(保七·성장률 7% 유지)도 달성하기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중국 경제를 비관적으로 보는 외신에서 경착륙의 가능성까지 점치는..
HDC신라면세점이 메르스 공포로 인해 7-8월 성수기의 한국행 중국 관광객(유커)의 예약률이 지난해 대비 무려 80% 이상 급감하는 등 국내 관광업계가 심각한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팔을 걷고 나섰다. 중국삼성 관계자의 지난 달 30일 전언에 따르면 HDC신라면세점의 공동대표인 양창훈 아이파크몰 사장과 한인규 호텔신라 부사장은 이날 상하이(上海·40%)에 이어 한국행 관광객의 20% 가량이..
한동안 상당히 상태가 좋았던 베이징의 대기가 지난 23일부터 1주일 동안이나 스모그로 뒤엎이면서 2100만여 명 시민을 고통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더구나 이번 스모그는 비가 오고 바람이 부는 중에도 별로 사라지지 않아 이제 베이징 대기의 자연정화는 백약이 무효인 역부족의 상황에 직면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까지 낳고 있다. 이런 우려는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를 비롯한 관영 언론이 29일 전한..
중국이 주도해 설립하는 첫 국제금융기구인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이 29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AIIB 협정문 서명식’을 개최하고 사실상 공식 출범했다. 이에 따라 중국은 미국에 이은 G2의 위상을 확실히 입증했을 뿐 아니라 앞으로 아시아를 비롯한 지구촌 전역에서 경제적 영향력 확대를 위해 본격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주재한 서명식에는 한국의 최경..
중국 정계에 40대 젊은 피가 약진하고 있다. 일부는 벌써 성장이나 부장(장관)급의 직위에서 맹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대부분 큰 문제가 없다면 미래의 국가급 지도자가 될 것으로도 보인다. 베이징 정계 소식통들의 28일 전언에 따르면 대략 20여 명 정도 되는 것으로 추산되는 이들 중 단연 앞서 가는 인물은 루하오(陸昊·48) 헤이룽장(黑龍江)성 성장이라고 할 수 있다. 채 50세도 되지 않은 나이에 이미 당..
경제 침체로 고심하고 있는 중국의 중앙은행인 런민(人民)은행이 경기 부양을 위해 45일 만에 다시 금융기관의 1년짜리 정기 대출과 예금의 기준 금리를 28일부터 0.25%포인트씩 내려 각각 4.85%와 2%로 적용한다. 또 농민 대출 비중이 높은 도시 및 농촌 지역 상업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도 0.5% 포인트 내리기로 결정했다. 기준 금리의 경우 7개월 새 벌써 네 번째 내리게 되는 셈이다. 기준 금리와 지..
북한의 평양은 중국이 치부로 생각하는 PM2.5, 즉 미세먼지에 관해서는 거의 천국인 것으로 확인됐다. 또 2013년 기준으로 1500대의 택시가 운행되고 있고 중국의 브랜드인 BYD가 상당수를 차지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런 사실은 중국 관영 신화(新華)통신이 자사 기자의 27일 보도에서 직접 확인해준 것으로 우선 대기 상태가 주목의 대상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결론은 측정 불가로 PM2.5가 거의 없다는..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강력하게 밀어붙이고 있는 중국의 ‘부패와의 전쟁’ 칼날이 앞으로는 체육계로도 대대적으로 향할 것 같다. 이미 여러 인물들이 사정의 칼에 맞아 낙마했을 뿐 아니라 대상이 더욱 고위급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 경우에 따라서는 중국의 전체 체육계가 융단 폭격을 당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관영 통신인 중국신문(CNS)의 26일 보도를 보면 이런 전망은 크게 무리하지 않은 듯..
한동안 예상 외로 맑은 날씨를 보인 탓에 시민들의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든 베이징 스모그가 연 사흘 동안이나 베이징 일대를 강타, 역시나 하는 소리를 절레 나오게 만들고 있다. 더구나 앞으로도 상태가 획기적으로 좋아지지 않을 것으로 전망돼 2200만여 명의 베이징 시민들은 상당 기간 고통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의 25일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의 대기가 나빠지기 시작한..
중국의 젊은이들이 마약에 물들어가고 있다. 이 상태로 가다가는 젊은이들이 마약에 완전히 노출돼 복용 자체가 다반사가 될 여지가 없지 않아 보인다. 조만간 마약 복용이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유행을 할 가능성이 높다는 얘기가 아닌가 싶다. 이런 우려는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가 26일의 ‘마약 퇴치의 날’을 이틀 앞둔 24일 내보낸 관련 보도를 보면 바로 알 수 있다. 연 평균 19만3000명 꼴로 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