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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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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국민배우 판빙빙 은퇴할 결심
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중국은 자국을 겨냥하는 것이 분명한 미국과 일본의 최근 동맹 강화 노력이 몹시 눈에 거스를 수밖에 없다. 분쇄를 위해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러시아와 밀월에 가까운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는 것은 바로 이런 노력의 일환이라고 해도 좋다. 일대일로(一帶一路·육상 및 해상 실크로드) 구축 및 AIIB(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 설립 프로젝트 추진을 통해 미일을 제외한 지구촌 모든 국가들에게 구애를 하는 듯한 손짓을 보내는..
사람이 유명해지면 주변에 구설수가 많아지게 된다. 연예인은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이 경우는 발 없는 말이 천리가 아니라 만리도 가게 된다. 최근 들어 중국 연예계에서 이런 구설수에 가장 많이 시달리는 대표적 인물은 아마도 국민 코미디언으로 불리는 자오번산(趙本山·58)이 아닌가 싶다. 조폭 두목과의 연계설, 비리로 낙마한 보시라이(薄熙來·66) 전 충칭(重慶)시 서기와의 유착설 등이 늘 그를 따라다니는 구설수..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권력을 넘겨받은 지난 2012년 11월 이후 중국의 관가는 많이 깨끗해졌다고 단언해도 좋다. 정부가 부패와의 전쟁이라는 이름으로 국가적 차원에서 사정의 칼을 사정없이 휘두른 탓이다. 이 과정에서 적지 않은 호랑이(고위직 부패 관료)와 파리(하위직 부패 관료)들이 낙마하기도 했다. 그러나 고작 3년도 채 안 되는 사정 기간 동안 관가가 완전히 수정처럼 맑아졌다고 하기는 어렵..
중국이 오는 9월 3일 열리는 항일전쟁 및 반파시스트전쟁 승리 70주년 행사에 온 국력을 기울여 올인하는 것 같은 분위기를 강하게 풍기고 있다. 마치 올해에는 이 행사가 가장 중요한 것이라고 국가적 차원에서 외치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다. 이런 분위기는 신화(新華)통신을 비롯한 관영 언론의 최근 잇따른 보도들을 보면 별로 어렵지 않게 파악이 가능하다. 우선 당일 베이징 톈안먼(天安門) 광장에서 열리는 군사 퍼..
불후의 대작 ‘영웅본색’의 후광이 너무 강렬한 탓에 장궈룽(張國榮)과 함께 영원한 청년으로 기억될 법한 저우룬파(周潤發)에게 환갑이라는 말은 진짜 너무 어울리지 않는다. 하지만 그도 사람인 만큼 나이를 먹지 않을 방법은 없다. 실제로 18일 환갑을 맞이했다. 아내인 천후이롄(56)과 즐겁고도 조촐한 환갑 잔치를 벌이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가 없는 관계로 조금 분위기가 썰렁한 것이 옥에 티이기는 했지만. 산시완..
터무니 없는 보상을 요구하면서 공사 현장의 건물 철거를 거부하는 이른바 알박기는 중국에서도 유명하다. 온갖 기기묘묘한 알박기 백태가 잊힐만 하면 언론에 소개되는 것이 현실이다. 최근에 잠잠한 것이 이상할 정도라고 해야 한다. 그러나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이 행태가 오랜만에 다시 등장한 것이다. 관영 신화(新華)통신의 19일 보도에 따르면 이 알박기의 현장은 허난(河南)성 뤄양(洛陽) 뤄룽(洛..
중국 당국이 해외에 도피 중인 부패 사범들에 대한 본국 송환 프로그램을 강력하게 추진하고 있는 것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작년의 경우에는 이른바 여우사냥이라는 이름의 프로젝트로 상당수 사범들을 송환한 바 있다. 또 올해에는 인터폴을 통해 사안이 엄중한 100 명의 도피 사범들에 대한 적색 수배령을 내려 2명의 압송에 성공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런 성과에도 불구하고 적지 않은 부패 사범들은 여전히 도피국 현..
지난 16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서 가진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저우제룬(周杰倫·36)이 완전히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고 있다. 콘서트 준비와 수많은 곡을 열창한 뒤의 피로가 여전할 텐데도 대만으로 돌아가자마자 타이중(臺中)의 야시장에 모습을 나타낸 것. 그것도 부인 쿤링(昆凌·22)과 함께였다. 이 정도 되면 거의 강철 체력이라고 해야 하지 않을까 싶다. 베이징에서 검색되는 대만 매체들의 18일..
1936년 제2차 국공합작의 계기가 된 시안(西安)사변을 일으킨 죄로 100세로 세상을 떠날 때까지 대만 당국에 의해 거의 평생 연금됐던 장쉐량(張學良)의 영문 유서가 최근 최초로 발견됐다. 유서치고는 꽤나 긴 3장으로 미국에 있는 자신의 재산을 비율에 따라 가족들에게 나눠준다는 내용이 주를 이루고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파즈완바오(法制晩報)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이 유서는 그가 국민당의 장제스(蔣介石)에 의..
한때 중국 여성들에게 지구촌 최고의 기술로 평가받던 한국의 성형 수술에 대한 인식이 갑자기 바뀔 조짐을 보이고 있다. 미인을 만들어주는 신의 솜씨라기보다는 부작용이 더 많은 수술이 아니냐는 우려가 여성 유커(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확산되면서 위상이 급작스럽게 추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더구나 올해 들어서는 중국 당국도 자국 여성들의 한국 원정 성형이 문제가 있다고 보고 대..
중화권 스타 저우제룬(周杰倫·36)이 16일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서 가진 콘서트를 통해 대박을 냈으나 옥에 티로 완전히 빛이 바래버렸다. 공연장인 올림픽센터와 주변이 관객들이 버린 쓰레기로 온통 뒤덮이면서 그의 좋은 이미지가 확 구겨져버린 것. 더구나 그는 며칠 전에도 중국 저장(浙江)성의 한 호텔로부터 지난해 11월 사용한 방값을 지급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고소를 당한 바 있어 이래저래 체면이 말이 아니..
내년 1월에 열리는 대만 총통 선거에서 야당인 민주진보당(민진당)의 압승이 불가피한 정국이 형성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상황이 변동이 없는 한 현 집권당인 국민당은 가만히 눈 뜬 채 정권을 빼앗길 것이 거의 확실해 보인다. 대만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17일 전언에 따르면 이런 분석은 한마디로 막강한 민진당 후보 차잉원(蔡英文·59)의 경쟁력과 국민당의 후보난을 보면 별 무리가 없다. 현재 민주진보당..
중국과 동남아 각국이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지구촌 대표적 화약고인 남중국해가 일촉즉발의 조짐을 보이고 있다. 기존의 분쟁 당사국들인 중국과 동남아 국가들 외에 완전히 국외자들인 미국과 일본까지 가세, 동남아 편을 들면서 전운이 고조되고 있는 것. 자칫 잘못 하다가는 전면전까지는 몰라도 국지전은 일어날 수 있을 것으로도 보인다. 베이징 서방 소식통들의 17일 분석을 종합하면 이런 분석은 일본 해상보안청과 베트남..
중국 국영 CCTV(중앙방송)의 여신으로 불리는 미녀 아나운서가 최근 방송에 애플워치를 차고 나왔다 완전히 융단폭격 같은 비난을 받으면서 마녀사냥을 당한 일이 발생했다. 횡액을 당한 주인공은 올해 방송 3년차의 햇병아리인 왕인치(王音棋·24). 비난을 감당하기에는 너무 어린 나이이나 어쨌든 현실은 현실이다. 베이징 방송계 소식통들의 16일 전언에 따르면 그녀는 지난 5일 방송된 뉴스 프로그램인 ‘신원즈보젠(新..
지구촌 모든 곳을 대상으로 하는 중국의 정상외교 행보가 숨가쁘다. 거의 쉴 틈이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듯하다. 마치 전 국력을 정상외교에 쏟아붓는다는 느낌이 없지 않다. 최근 런민르바오(人民日報)를 비롯한 중국 관영 언론에 집중적으로 보도되는 지도부의 행보를 보면 진짜 그렇다는 사실은 별로 어렵지 않게 알 수 있다. 우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의 행보를 먼저 거론해야 할 것 같다. 7일부터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