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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순도 베이징 특파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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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의 사생활] 국민배우 판빙빙 은퇴할 결심
베이징 108층 랜드마크에 경비행기 충돌 사고 발생
민족단결법 시행, 中 '하나의 중국' 드디어 법제화
올 200만 업체 파산설, 中 외식업계 지옥문 활짝
방중 김 총리 "中의 경제 발전 비결 듣고 싶다" 토로
여성이 아이를 가지면 조심해야 한다. 가리는 것도 많을 수 있다. 하지만 올 초 저우제룬(周杰倫·36)과 결혼한 쿤링(昆凌·22)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벌써 임신 5-6개월 쯤임에도 전혀 거침이 없다. 남편과 함께 곳곳에 여행을 다니는가 하면 가리는 것도 없다. 이런 그녀의 행보가 다시 한 번 확인됐다. 갓 태어난 애견 같은 강아지 매기를 안고 있는 모습의 사진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微博)를 통해 외부..
의사는 세계 어디를 가나 좋은 직업에 속한다. 수입도 평균적으로 괜찮고 사회적 대우도 나쁘지 않다. 하지만 중국에서는 단언컨대 아닌 것 같다. 의사들의 수입이 많지 않은 것은 기본이고 근무 환경도 열악하다. 중국에서 의대에 진학하려는 젊은이들이 많지 않은 것은 이런 현실과 무관하지 않나 보인다. 의사가 좋은 직업이 아니라는 사실은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가 중국의사협회가 전날 발표한 ‘중국취업의사백서..
중국도 일반 직장인들은 먹고 살기가 고달프다. 국가는 곧 미국을 따라잡을 유일한 지구촌 국가인 G2로 불릴 뿐 아니라 부유층도 폭발적으로 늘고 있으나 임금 생활자들은 한국 못지 않은 저임금에 시달리고 있다. 진짜 그런지는 베이징의 유력지 징화스바오(京華時報)가 28일 국가통계국의 발표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이에 따르면 지난 해 중국 전역에 산재한 임금 생활자들의 연 평균 급여는 4만9..
매춘 사업으로 벼락부자가 된 전설적 인물인 중국 광둥(廣東)성 둥관(東莞)의 량야오후이(梁耀輝·43) 중위안(中源)그룹 회장에 대한 1심 재판이 27일 둥관 중급인민법원에서 시작됐다. 혐의가 인정되면 그는 평생 써도 다 쓰지 못할 재산을 남긴 채 사형대의 이슬로 사라질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의 변호사 역시 최고 사형을 각오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로 상황이 좋지 않기도 하다. 하지만 그는 이날 열린 재판에서..
중국이 세계 곳곳에서 알게 모르게 부딪치고 있는 잠재적 주적 미국의 뒷마당인 남미까지 자국의 영향력 아래에 두고 접수하려는 노력을 구체화하고 있다. 경우에 따라서는 진짜 수 년 내에 별로 어렵지 않게 야심을 실현시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해 7월 방문에 나선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에 뒤이어 27일 리커창(李克强) 총리마저 남미 주요국인 브라질, 페루, 콜롬비아, 칠레 등에 대한 8박9일..
한때 장바이즈(張柏芝·35)는 중화권 연예계의 대표 여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그러나 지금은 아닌 듯하다. 구설수 여신이라는 편이 더 어울린다. 그 정도로 추락하고 있다. 동갑내기 남편이던 셰팅펑(謝霆鋒)과의 이혼에 뒤이은 잇따른 온갖 스캔들과 추문, 선배들에 대한 불량한 태도 등으로 사방에 적을 만들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그런 그녀가 24일 생일을 맞아 두 아들 및 친구 몇 명과 홍콩의 중완(中環)..
중국은 한국에 못지 않은 안전사고 대국으로 유명하다. 한 번 사고가 나면 대형 참사는 거의 기본에 속한다. 이런 중국에 또 다시 안전사고라고밖에 할 수 없는 대형 화재가 발생, 노인 38명이 사망했다. 반관영 통신사 중국신문(CNS)의 26일 보도에 따르면 이 참사가 일어난 곳은 중부 허난(河南)성 딩산(頂山)시 루산(魯山)현의 캉러위안(康樂園) 양로원. 불은 전날 오후 8시 경 발생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주로 남중국해를 둘러싼 채 고조되고 있는 중국과 미국의 군사적 대치 상황이 심상치 않다. 일촉즉발까지는 몰라도 언제든지 대포 소리가 울려퍼져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보인다. 이런 단정은 중국 국방부가 26일 오전 10시(현지시간) 베이징의 국무원 신문판공실에서 내외신 기자회견을 통해 2015년 국방백서를 발표하면서 밝힌 입장을 보면 진짜 과하지 않은 것 같다. “우리는 국가..
중국에서도 미인대회 입상자들은 일거에 확 뜨는 것이 가능하다. 잘 하면 연예계에 데뷔, 돈방석에도 앉는 것이 별로 어렵지 않다. 그러나 조심해야 하는 것도 있다. 돈과 권력을 가진 이른바 유력자들의 시선이다. 이들의 눈에 들면 싫건 좋건 간에 이른바 성접대 내지는 성상납을 강요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는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공공연한 비밀이기도 하다. 이런 사실이 다시 한 번 확인됐다. 중국의 유력 인터넷 포..
중국이 강력하게 추진하는 부패와의 전쟁이 주춤거리는 듯한 느낌이 없지 않다. 최근 최고의 호랑이(고위직 부패 관료)로 불리는 저우융캉(周永康·73)전 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정법위원회 서기에 대한 공개 재판이 연기된 사실은 진짜 이런 생각을 지우기 어렵게 만든다. 또 그가 모든 죄를 시인하는 듯한 그동안의 태도에서 벗어나 적극적으로 반론을 펴고 있다는 소문 역시 주목해야 할 대목이 아닌가 보인다. 여기에 낙마하..
중국은 일본과 악감정이 많다. 한국이 저리 가라고 할 정도라고 해도 좋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 겸 국가주석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와 2년 이상 양자만의 정상회담을 가지지 않았다면 더 이상의 설명은 필요 없다. 그러나 요즘 들어 이런 양국의 관계가 미묘하게 변화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정치적인 면에서는 여전히 평행선을 달리고 있으나 민간 차원에서는 관계 개선의 분위기가 팽배해지고 있다. 시진핑 총서..
중국과 대만 양안이 통일 협상과 관련, 푸젠(福建)성 인근의 대만 영토인 진먼다오(金門島)에서 통일 관련 부장(장관)급 회담을 열고 절대로 과거로 퇴행하지 않을 것임을 다짐했다. 또 각종 현안의 지속적인 논의를 통해 양측 간의 차이를 해소하고 더욱 관계 증진에 노력하는 것에도 합의했다. 한마디로 통일을 위해 뒤돌아보지 않고 앞만 보고 가겠다는 얘기라고 할 수 있다. 베이징의 유력지 신징바오(新京報)의 24일..
북경 자전거라는 작품으로 유명한 중국 영화계 6세대 감독인 왕샤오솨이(王小帥·49)가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 독신 생활을 청산했다. 그것도 정확하게 만 49세의 생일에 총각 신세를 벗어나는 기염을 토했다. 신부는 그보다 10세 연하의 영화 제작자 류쉬안(劉璇). 둘 모두 초혼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중화권 연예계 정보에 정통한 베이징 소식통의 23일 전언에 따르면 결혼식은 왕 감독의 생일인 22일 저녁 6..
중화권 연예계에서 요즘 가장 핫한 여배우 중 한 명은 단연 안젤라베이비(26·본명 양잉楊穎)라고 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도 잘 나가는 데다 중국의 비로 불리는 황샤오밍(黃曉明·38)과의 10월 결혼을 앞두고 있기 때문이 아닌가 싶다. 그런 그녀가 최근 프랑스 모처의 고성에서 미리 웨딩 사진을 찍었다는 사실이 중화권 연예 매체들을 통해 확인되자 갑자기 엉뚱한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그녀의 성형 전 사진들이 SNS를..
부전자전이라는 말이 있듯 모전여전이라는 말도 있다. 딸이 어머니를 닮는다는 말이다. 이 말은 대체로 맞는다. 하지만 맞지 않을 수도 있다. 때에 따라서는 이런 경우가 좋을 수도 있다. 어머니가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데 딸이 반대인 케이스가 아마 그렇지 않나 싶다. 중국 현대사에서는 마오쩌둥(毛澤東)의 부인 장칭(江靑)과 그녀의 딸 리너(李訥·75)가 아마 이런 대표적인 경우가 아닌가 보인다. 어머니 장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