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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지숙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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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7일 남북 고위급 회담이 오는 9일 개최가 확정되고 북한 측이 회담 대표단 명단을 구성한 것에 대해 “남북대화의 문, 고위급회담 대표단에 성원을 보낸다”고 밝혔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새해 첫 날인 지난 1일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평창올림픽 대표단 파견과 남북당국회담을 시사한 이후, 일주일만에 고위급 회담이 성사된 것에 대해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이번 남북 회담은 25개월..
국민의당이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놓고 찬성파와 반대파의 극렬한 대립이 이어지면서 운명의 한주를 맞게 될 전망이다. 바른정당과 통합 여부를 결정짓는 국민의당 전당대회 개최와 관련해 정족수 미달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데 이어 반대파는 이번 주 전대 저지투쟁과 신당창당 움직임을 본격적으로 전개할 방침이다. 중립파의 중재안에 대해서도 평행선을 달려 갈등이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통합파는 전대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7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에 대해 “국민들이 바라고 계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전남 여수국제마라톤 대회에 참가한 뒤 바른정당과의 합당 결의를 위한 전당대회 준비에 차질이 생긴 것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안 대표는 이날 여수마라톤대회에서 부인 김미경씨, 딸 안설희씨와 함께 5㎞ 구간을 뛰었다. 안 대표는 “정치인은, 그리고 정당은 당원과 국민들의 뜻에 따르는 게 도리 아니겠나”라며..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간 통합에 비상이 걸렸다. 국민의당 전당대회에서 케이보팅(K-voting) 시스템을 사용할 수 없다는 중앙선관위의 유권해석이 나왔다 중앙선관위는 5일 ‘케이보팅의 경우 전대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자서명으로 인정되지 않는다’는 취지의 유권해석을 국민의당에 전달했다. 이에 찬성파 측에서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찬성파는 전대 참석률을 높이기 위해 휴대전화 번호와 생년월일만으로 본인 인증이..
여야는 5일 한·미정상이 평창겨울올림픽 기간 동안 한·미군사훈련을 중단하기로 합의한 것과 남북 고위급 회담 성사 등 남북 해빙 무드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내면서도 미묘한 입장차를 드러냈다. 집권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즉각 ‘환영’ 입장을 나타낸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비핵화’를 강조하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정부의 낙관론을 경계했다. 추미애 민주당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번..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 모임인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가 본격적인 신당창당 추진에 나서면서 사실상 ‘분당’ 수순에 들어갔다. 다만 중립파 의원들이 중재안을 내놓고 찬반 양측을 설득할 예정이어서 국민의당 분당위기는 이번 주말 최대 고비를 맞을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당지키기운동본부는 5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김경진 의원을 창당기획단장으로 세웠다. 운동본부는 안철수 대표와 통합 찬성 측 행보에 대한 대응..
‘ㅁㅊㅅㄲ’라는 욕설을 연상케 하는 자음 배열을 시민에게 보내 논란이 일고 있는 김종석 자유한국당 의원이 5일 “그 문자열을 수신한 분에게 양해를 구한다“고 사과했다. 지난 12월 임시국회 당시 영세 소상공인의 바람이 담긴 전기생활용품안전법(전안법) 통과와 관련, 김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 출석하라는 문자를 보낸 시민에게 ‘ㅁㅊㅅㄲ’라는 자음 배열을 문자로 답장했다. 김 의원은 ‘ㅁㅊㅅㄲ’ 외에도 ‘ㅅㄱㅂㅊ’ 등 문자..
자유한국당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 논란 등을 대대적인 ‘대여 압박’ 공세 프레임으로 강화하고 나섰다. 한국당은 국민의당, 바른정당과 함께 UAE 방문에 대한 국회 차원의 진상규명을 압박하면서도 임 비서실장의 UAE방문이 이명박·박근혜 정부 당시 UAE와 군사협정 이면 합의 의혹으로 번지자 이를 잔뜩 경계하는 모습이다. 특히 한국당은 5일 국방부에서 ‘이면합의는 없다’는 사실을 밝혔다고..
더불어민주당은 5일 북한이 우리 정부가 제안한 9일 판문점 평화의집 고위급 회담을 수락한 데 대해 “큰 결실로 이어지길 소망한다”며 환영했다. 김현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번 회담이 실사구시적으로 접근해 실질적 성과를 가져오는 남북회담이 되길 기대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2015년 12월 개성공단에서 열렸던 차관급 회담이 마지막 당국 간 회담이었다”며 “25개월 만에 성사된 이번 회담에..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 최경환·이우현 의원이 뇌물 수수혐의로 구속된 것과 관련해 한국당을 뺀 여야 4당은 4일 한 목소리로 “사필귀정”이라고 평가했다. 두 의원의 소속정당인 한국당은 공식 논평을 내놓지 않은 채 ‘침묵’ 했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김현 대변인은 “사필귀정”이라며 “한국당은 두 의원 구속에 대해 함구하지 말고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최 의원은 남재준 전 국가정보원..
‘포스트 안희정’을 노리는 충남도지사 경쟁이 막이 올랐다. 4선 중진이자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양승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일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함께 이루겠다”며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지난 12월 18일 6·13전국동시지방선거 3선 불출마를 일찌감치 선언하면서 충남도지사 내부경쟁을 예고했었다. 특히 안 지사의 도정평가와 민주당 지지세가 높아 충남도지사는 민주당 경선이 곧..
더불어민주당은 4일 최경환·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구속에 대해 “사필귀정”이라며 “자유한국당은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앞서 이날 새벽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 수수 혐의를 받는 최경환 의원과 공천 헌금 등 10억 수수 혐의의 이우현 의원이 나란히 구속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현직 국회의원이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김현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논평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김..
국민의당은 4일 최경환·이우현 자유한국당 의원의 구속에 대해 “사필귀정”이라고 밝혔다.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1억 수수 혐의를 받는 최경환, 공천 헌금 등 10억 수수 혐의의 이우현 한국당 의원이 이날 새벽 나란히 구속됐다. 문재인 정부 들어 현직 국회의원이 구속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대해 김철근 국민의당 대변인은 서면 논평을 통해 “법원에서 대부분의 범죄혐의가 소명됐다고 인정되었다”고 이같이 말했다...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4일 자유한국당이 임종석 청와대 비서실장의 아랍에미리트(UAE) 방문과 관련해 거듭 의혹 공세를 퍼붓는 것에 대해 “자충수인지 오발탄인지 천지 분간도 못 해 한심하다”고 힐난했다. 우 원내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익과 관련한 외교 문제는 당리당략을 넘어 정치권이 지켜야 할 금도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우 원내대표는 특히 “한국당이 뚜렷이 무슨 의혹을 제기하는지..
6월 지방선거 동시 개헌투표 여부를 놓고 여야의 본격적인 여론전이 시작됐다.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은 개헌 찬성 여론을 앞세워 개헌 띄우기에 나섰다. 반면 제1야당인 자유한국당은 국회 헌법개정특위(개헌특위) 자문위원회가 만든 헌법 개정 권고안을 ‘사회주의’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여야 원내대표는 앞서 12월 임시국회에서 2월 중 개헌안 마련을 위해 1월 중 교섭단체들이 추가 협의를 진행할 것을 합의했었다. 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