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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도 고용 '뚝'…올해 취업자 증가 전망 '반토막'
경제성장률 전망이 높아졌지만 올해 취업자 증가폭은 지난해 말 예상의 절반 수준인 10만명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성장의 중심인 반도체의 고용 창출 효과가 제한적인 데다 청년층의 노동시장 진입 위축과 제조·건설업 부진이 이어진 영향이다. 한국노동연구원은 7일 '2026년 상반기 노동시장 평가와 하반기 노동시장 전망'을 통해 올해 취업자가 전년보다 10만3000명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하반기 취업자 증가폭은 9만8000명으로 상반기 10만8000명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전망한 연간 취업자 증가폭 21만명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이다. 당시 상반기 취업자 증가폭을 22만명으로 예상했지만 실제로는 10만8000명에 그쳤다. 경제성장률 전망은 당초보다 높아졌지만 취업자 증가폭은 예상 경로를 크게 밑돌았다. 상반기 취업자는 1분기 18만3000명 늘었지만 2분기 증가폭이 3만2000명으로 급감했다. 5월에는 전년 동월보다 4만명 감소했다. 상반기 고용률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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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두둔' 美 공화의원들, 이번엔 韓정부에 정통망법 압박
미국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공화당 의원 4명이 한국의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개정 정보통신망법이 미국 기업과 이용자의 헌법상 권리를 침해할 수 있고 정치적으로 달갑지 않은 견해를 검열하는 데 이용될 수 있다며 한국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KMCC)에 집행 계획 브리핑을 요구했다고 미국 CNBC방송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의원들은 지난달 7일 시행된 개정법이 허위 정보를 명확히 정의하지 않은 채 유튜브 등 미국 기업과 이용자를 처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이번 서한은 지난 2월 쿠팡에 발부한 소환장과 7월 한국 정부가 미국 기업을 차별했다고 주장한 법사위 보고서에 이어 나온 조치다. ◇ 미 하원 공화당 의원 4명, KMCC에 정통망법 집행 계획 요구 짐 조던 하원 법사위원장과 스콧 피츠제럴드·대럴 아이사·마이클 바움가트너 의원은 KMCC에 개정 정보통신망법의 집행 계획을 설명하라는 서한을 보냈다. 조던 위원장은 서한을 엑스(X·옛 트위터)에 공개했다. 의원들은 개정법이 "온라인 발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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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후 침묵…관영매체 보도 없어
북한이 6일 발사한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사실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 통상 북한은 관영매체를 통해 미사일 발사 이튿날 관련 사실을 보도해왔지만 선전 효과가 크지 않거나 훈련 또는 점검 목적이었을 경우 이를 공개하지 않은 사례도 있다. 장윤정 통일부 부대변인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례브리핑을 통해 "북한 관영매체가 (미사일 발사를) 보도하지 않는 사례는 이미 여러차례 있어왔다"며 "특별한 사항으로 보고 있지 않고 미보도한 의도에 대해서는 예단하지 않고 예의주시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합동참모본부는 6일 오후 5시께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포착했다고 밝혔다. 북한의 탄도미사일은 올해 들어 10번째로 지난 6월 25일 이후 42일만이다. 북한의 이 같은 미사일 도발은 곧 실시되는 한미연합연습 '을지 자유의 방패(UFS)'에 대한 반발 차원으로 풀이된다. 일각에서는 북한이 UFS를 계기로 추가 미사일 발사를 할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된다. 아울러 북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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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이치, '美핵무기 반입 금지' 재검토 시사…韓핵무장론 불씨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원폭 투하 81년을 맞은 히로시마에서 비핵 3원칙을 "견지하고 있다"고 밝혔지만 앞으로도 계속 지키겠다는 약속은 하지 않았다. 미국의 핵무기와 핵추진 잠수함이 일본에 들어오는 것을 금지한 '반입하지 않는다'는 원칙이 미국의 핵 억지력을 제약한다는 다카이치의 오랜 문제의식이 반영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다카이치 총리는 전날 히로시마 평화기념식에서 "일본은 비핵 3원칙을 견지하고 있으며 핵무기 없는 세계를 실현하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사명이 있다"고 말했다. 역대 총리들이 "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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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집값 잡는 해법은 공급"…도시정비 규제완화 속도
"정부와 협력할 부분은 적극 협력하되, 도시정비사업과 민간임대 공급을 가로막는 규제는 개선해 서울의 실질적인 주택공급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서울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부동산 정상화를 위한 시민 대토론회'에서 "주택시장을 안정시키는 근본 해법은 세금으로 수요를 억누르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원하는 곳에 충분한 주택을 공급하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비거주 1주택자, 무주택 청년, 민간임대사업자 등 시민과 전문가 등 50여명이 세제개편과 부동산거래, 전월세시장, 주택공급 등의 주제를 논의했다. 이날 오 시장이 강조한 키워드는 '주택공급'이다. 이는 오 시장이 지난달 16일 서울시장 공식 누리집과 소셜방송 라이브서울을 통해 '일타시장 2탄: 이재명 정부에 전달한 부동산 처방전, 부동산 지옥 이렇게 해결해야 합니다' 영상을 통해 밝힌 것과 동일한 내용이다. 규제에 묶인 주택공급을 풀어 수요 중심에서 공급 중심으로 부동산 정책 기조를 대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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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중장 진급 장성들 격려한 李…삼정검 수치 수여
이재명 대통령이 7일 대장·중장 진급자들로부터 장성 진급 신고를 받고 삼정검 수치를 직접 수여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본관에서 장성 진급 신고식을 열고 진급자들에게 삼정검 수치를 달아줬다. 행사에는 대장으로 진급한 이상렬 지상작전사령관과 중장으로 진급한 박흥재 공군사관학교장, 윤한일 지상작전사령부 참모장, 조충호 해군참모차장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에게 "축하합니다"라고 인사를 건네며 군 통수권자로서 격려의 뜻을 전했다. 삼정검은 준장 진급 시 수여되는 검이다. 육·해·공군 3군이 하나 돼 호국과 통일, 번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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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 "경기도 재정위기, 낡은 지방세제 탓…뜯어고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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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5만호+α?…李, '공급 드라이브'로 민심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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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깜이 승계 대신 검증…금융지주 '부회장직' 다시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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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저 봐주기 감사' 유병호 구속적부심 기각…구속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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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지지율 하락 반사이익 커녕…집안싸움으로 날새는 국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운영 지지율이 40%대로 내려앉았지만, 제1야당인 국민의힘은 좀처럼 반사이익을 누리지 못하고 있다. 당 안팎에서는 정부·여당을 향한 공세보다 징계 논란과 계파 갈등 등 내홍이 부각되면서 스스로 지지율 상승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일 여론조사기관 미디어토마토가 뉴스토마토 의뢰로 지난 3~4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3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이 대통령의 국정 운영 긍정 평가는 47.7%로 전주보다 4.0%포인트 하락했다. 부정 평가는 4.9%포인트 상승한 48.5%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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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리장성 뛰어넘어라"…현대차, 아이오닉V로 中 승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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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암살단 모집" SNS 테러모의… 2명 불구속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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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뉴노멀' 된 기후 재난…폭염대응 내년 예산안에 반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