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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대응팀, 네팔 군당국과 합동 수색…휴대전화 위치 추적
네팔 홍수로 연락이 두절된 한국 국민의 수색 활동을 벌이고 있는 정부합동신속대응팀이 네팔 군당국과 합동 작전을 벌이고 있다. 외부 수색팀의 헬기 이륙 등에 대해 엄격한 통제를 해왔던 네팔 군 당국의 입장이 완화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신속대응팀은 네팔 군 당국의 협조 아래 다방면의 수색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일 것으로 관측된다. 외교부 당국자는 2일 기자들과 만나 "헬기를 띄울 때마다 일일이 허가를 받아야 했는데, 네팔군이 우리 수색·구조와 관련해 입장을 많이 완화한 것으로 보인다"며 "신속대응팀이 전날 네팔군 헬기를 타고 사고 현장 근처까지 가고, 도보로 정밀 수색을 함께 했다는 것은 협력 측면에서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라고 말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전날 위어댐에서 2km 떨어진 둔체지역까지 진출한 신속대응팀 9명은 네팔군과 합동으로 위어댐, 파워하우스 및 캠프 등에 대해 항공, 육로, 드론 수색을 벌였다. 신속대응팀은 둔체지역에서 네팔군 헬기에 탑승해 위어댐 인근에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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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이란, 무력충돌 재개…"韓선사 유조선 호르무즈서 피격"
미국과 이란이 1일(현지시간) 중동에서의 군사공격을 재차 주고받으면서 다시 전운을 고조시켰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미 중부사령부는 이날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군은 미 동부 표준시 기준 오늘 정오 이란 내 이슬람혁명수비대(IRGC) 목표물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공습은 최근 IRGC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상선 및 해당 지역에 배치된 미국 군인들을 상대로 시도한 공격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IRGC가 공격한 상선 2척 중에 한국 해운사 장금상선(영문명 시노코)의 선박이 포함돼 있다고 해상보안 분석가들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란은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IRCG는 같은 날 성명을 통해 미군의 남부 해안 공격을 '절박함의 발로'라고 규정하고 이에 대한 첫 조치로 신형 방공 체계를 사용해 미군의 첨단 MQ-9 무인기(드론)를 격추했다고 밝혔다. IRGC는 이후 발표한 성명에서 요르단 주둔 미군기지를 공격해 미군이 다수 사망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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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전 정권이 만든 '성장 보릿고개'…지금은 파이 키울때"
이재명 대통령은 2일 "안타깝지만 지금은 전 정권이 만든 '성장 보릿고개'라 일단 성장 회복에 더 주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내년도 정부 예산안 배분이 성장에 집중돼 양극화에 대응할 재원이 상대적으로 부족하다고 지적한 언론사 사설을 공유하며 이같이 썼다. 이 대통령은 "'성장 포기·복지 확대'는 있을 수 없고 '성장·복지 동시 확대'는 이상적이지만 비현실적"이라며 "부득이하게 현재는 성장에 집중해 파이를 키울 때"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다고 복지를 후퇴한 건 아니다"라며 "지속적 성장을 회복하지 못하고 0% 성장이나 마이너스 성장으로 가게 되면 양극화는 더 확대되고 심지어 복지 축소가 이어질 수도 있다"고덧붙였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만족하기 어렵겠지만 복지 확대에도 애쓰고 있다. 심지어 과도한 복지 포퓰리즘 예산이라는 비난도 있다"며 "이제 1년이 지났을 뿐이니 좀 더 시간을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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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4만% 이자에 나체사진 협박까지…불법 사금융 폭증
불법 사금융 발생 건수가 최근 3년 새 3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도 7월까지 월평균 발생 건수가 지난해 수준을 웃도는 가운데, 피해자 10명 중 약 3명이 30세 이하 청년층으로 집계됐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박정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경찰청 제출 자료를 분석한 결과 불법 사금융 범죄가 빠르게 늘고 수법도 악질화하고 있어 범정부 차원의 대응이 필요하다고 2일 밝혔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불법 사금융 발생 건수는 2022년 1801건에서 2023년 2126건, 2024년 3391건, 지난해 5519건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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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롱환자' 막는다…교통사고 8주 이상 치료땐 심사
오는 10일부터 자동차사고 경상환자가 8주를 초과해 치료를 받으려면 전문의료인의 치료 필요성 검토를 받아야 한다. 그동안 관행적으로 지급돼 온 향후치료비도 중상환자에게 지급하도록 기준이 마련된다. 일부 '나이롱환자'로 인한 보험금 누수를 줄여 자동차보험료 인상 요인을 억제하기 위한 조치다. 금융감독원은 2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자동차보험 표준약관 개정 주요 내용과 보상 안내 절차를 발표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자동차보험 손익은 지난 2024년 97억원 적자에서 지난해 7080억원 적자로 크게 악화했다. 올해 1~5월에도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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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차고 필로폰 투약…대리운전 기사 구속 송치
성범죄로 전자발찌를 착용하고 보호관찰을 받으면서 약 2년간 필로폰을 투약한 40대 남성이 대리운전 기사로도 일한 사실이 드러났다. 과거 배달대행과 대리운전 모두 범죄 전력자의 취업제한 사각지대로 지적됐지만 배달대행에는 이후 별도의 종사제한 규정이 마련된 반면, 대리운전에는 같은 형태의 규제가 없어 경찰이 제도 개선을 논의하기로 했다.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마약범죄수사대는 2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는 40대 A씨를 구속해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A씨는 올해 2월부터 지난달까지 온라인 마약 판매상에게서 5차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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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소비자물가 3.1% 상승…두 달 만에 다시 3%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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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세대 갈등 해법 찾는다…'2080 대화' 유튜브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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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국힘 국토위 의원들과 만찬…부동산 현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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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물류센터 근로자 끼임 사고…노동부·경찰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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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2' 마산용마고전 직관 무산…"대관 불가 통보"
스튜디오C1의 야구 예능 프로그램 '불꽃야구2'의 창원 직관 경기가 구장 측의 대관 불가 통보로 돌연 취소됐다. 스튜디오 시원은 지난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는 5일 경남 창원시 창원 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불꽃야구2' 직관 경기가 최종 취소됐다고 밝혔다. 당초 해당 경기는 마산용마고와의 경기로 예정돼 있었다. 스튜디오 시원은 "당사는 이미 보름 전부터 대관을 약속받고 사전 답사 및 협력사 소통 등 직관 행사 준비를 마친 상태였다"며 "그러나 예매 전일 저녁 구장 측으로부터 대관이 어렵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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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부실채권 19조 육박…중소기업發 부실 확산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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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이직자가 설계도 빼가" vs 오픈AI "애플 관리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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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에어로 찾은 美 육군 수뇌부…K9 생산 역량 확인





















































